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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지는않지만...

장승배기 시장근처 장승중학교옆 주차장에 개한마리가 살고있어요. 개집에 자물쇠를 잠궈서 가두어두고 키우고있습니다.

근처 야채가게 아주머니말에 의하면 그개 집주인(방아갓주인)은 매년 한마리씩 가둬놓고 개를 키워서 어느정도 개가 크면 보신탕집에 팔아버린답니다.

주인말로는 개를 잃어버렸다는식으로 둘러댄다는데 ...보신탕집에 넘기는것같아요.

이런건 학대에 해당이 되는지 안되는건지요. 너무 불쌍해요.

화장실도 못가고 가끔 제가 밥주러가면 주인아저씨가 문을 열어주시는데 얼마나 참았는지 개가 똥 오줌을 급하게 눕니다.

물도 안주시는지 물갔다주면 아주 허겁지겁 먹어대는데 주인은 개가 물을 안좋아해서 물을 안준다고 핑계대시구여..

이런건 어떻게 아예 이런사람은 개 못키우게 안되나요?

 

언제 이아이가 팔릴지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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