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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기분양

 

    이 내용은 SBS동물농장 . 동물사랑실천협회 게시판에  올린글을 복사하여  회원님들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전 시츄 9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전에 설명을 해야겠지요. 뭘 도와주어야하느냐고?

9마리 시츄중에 두녀석(11개월)이 중성화 수술이 안된관계로 10년된 시츄할머니를 임신시켜서 분만을 하였습니다.(2남1녀11.5생)

 그래서 그러한 일이 또 일어날까봐  강쥐엄마.여동생이 걱정이 되어 분양하기로 큰마음을 먹고

애견까페인 "강사모"에 순수무료분양방에 분양글을 올렸습니다.(11.14)

 이세정(21세)이라는아이가 전화를 해왔습니다.(나중에 본명을 알았지만)순진한 말투와 어눌하리만큼 착하게 ..그래서  속았지만

믿음이 가는지라 그러마 하고 보내기전 다짐을 받고 또 받고 또 확인하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이란 정말 잘 키워주겠다는 그말에 모든것을 맡기고 보냈습니다. 책임비 30,000원씩 받기로하고..

 아이들을 데리러올때 그아이 아빠라는 사람과 여동생(19세)이 함께와서 아빠라는 사람에게도 다짐을 받고 또 받고 키우다가 정 적응을 못하면 다른사람에게 보내지말고 나한테 다시 돌려보내주라며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그말을한 시간이 불과 4시간만에 다른사람에게 분양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인천연수구에서  떠난 시간이  오후9시40경인데  서울 길동까지 가는시간이 아무리 빨라도2시간인데 새벽12시30분~1시사이에 분양이 되어 다시 파양이 되어 다시분양한다는글을 보았습니다.  분양자 -입양자-(입양자-분양자)-입양자-분양 

 정말 잘키우겠다고 몇번이나 다짐을 받던 아이들이라 믿고 보냈던  강쥐인데   왜냐하면 아빠와 동생이라는 아이와 같이 와서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내 강쥐들이 인터넷에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해서 분양이 되고있다는 것을 안것은  다름아닌 '강사모'회원이 문자로 보내주었습니다.  

제가 우리강쥐를 분양할때 제보해주신분이 한 아이만  분양 해 달라할때 이미 위의 아이들에게 분양 하기로 결정을 하였던 지라 미안하다며 전화번호는 남겨준터였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문자가 와서  닉네임 '깡깡새우깡'이라며분양했던 아이들이 70,000원에 분양글에 올라왔다며 확인해보라하였습니다. 그 글은 바로  삭제되었습니다.

 확인한결과 책임비 삼만원을 쥐어주고가던 아이들이 70,000원에 분양이 아닌 팔아먹고 또 한 강쥐를 50,000원에 팔기위하여  약속을 하였다가(제보 하셨던분이 분양받는것처럼 위장하여) 약속장소(서울 길동 강동 우체국앞)에서 저희에게 들킨일(잡힌일)입니다.  제나이 50대입니다. 거짓말을 하려고 이곳에 들어와서 글을 쓰겠습니까?

   제가 이내용을 바탕으로 도움을 청하고 알리기위하여 글을썼는데  어느분도 저와 같은 내용인데 전화번호가 맞다고 합니다.

 11월3일에 3개월된 여아1,남아1,어미3년생 슈나우저 세녀석을 (책임비 50,000원)잘키워주겠다는 위의 아이들에게 믿고 보냈는데 보낸 이후로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씹고 했는데 우리아기들은 어떻게 되었겠느냐며 불쌍하다고 찾고싶은데 방법이 없다하면서 하소연 하십니다.

 담당자님!!

호기심으로 읽지마시고  정말 보내지말고 끝까지 키워야 되지만 정~ 키우지못해 나보다 나은 여건을 만들어서 보내려고 하는 마음을  이용하여 돈벌이에 급급하는 이제 스물살이 갓 넘은 아이가 ...

 이런아이가 무슨 거짓말을 못하겠습니까?

현장에서 분노에 못이겨  뒷통수 한대때렸더니 폭력이라 합니다.

 지구대가는 도중에 도망갈려고 하는 동생을 바지허리춤을 잡았더니 성추행이라합니다. 또한 강동경찰서에 갔는데 관계자분이 양쪽에 말을 들으며 메모를 할때는 나를 쳐다보며 혀를 내밀며 우롱합니다.(관계자분이 고개를 숙이며 메모를 할때) 이것이 21살 먹은 아이가 행동하는것치고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확신이 듭니다.

참고로

나중에 알고보니 동생이라는 아이는 (이세진 19세)유도선수랍니다.

지금은 그아이들이 글은 내렸지만(강사모) 제 글은  남아있습니다.

 지구대에 갔더니 관계자분이 2마리중에 한마리 값은 받았으니 나머지 30,000원만 사기가 될수 있다며 별 관심없어 합니다.  제가 30,000원이 아까워서 그아이들이 분양했던  우리강쥐를 찾아오면서 그아이들에게 주었다던 50,000원을 입금하였겠습니까?

 그 아이들이 이짓거리를 나한테만 한것이라 믿기지않습니다.분명 결과는 있다고 확신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제 연락처는 010-6413-6450. 이명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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