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제보는 아니고요, 정확히 알고싶은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동물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중 하나이고,

SBS 동물농장을 즐겨보고, 불쌍한 동물들 사연을 들으면서 많이 울기도 했는데,

동물농장이 동물 학대 프로그램이라고, 방송분량 채우기 위해 아픈 동물들 구조하지 않고, 방치하고, 좋은 장면을 찍기 위해 한번 구조했던 동물을 풀었다가 다시 찍기도 한다고,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편협된 생각으로 선입견을 갖고 싶지 않습니다.

실제 구조 현장이 어떤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있는건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제가 사랑하는 동물 농장이 동물 학대 프로그램이면 너무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