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학대제보는 아니구요..문의 드릴게 있습니다.
- 2011.11.18
전화로 문의를 드릴까 하다가 이렇게 글로 씁니다.
7월달부터 길냥이에게 밥을 주고있습니다.
그때도 여기에 글을 올렸었구요..
음..그때 당시 2개월정도 된것같던 아이가 이제는 몰라보게 커졌어요^^
아침저녁으로 사료를 주고있고 중간중간 고양이용 참치랑 섞어서 주기도 했습니다.
시간은 어떻게 알았는지 때되면 밥주는 장소로 와있더라구요ㅎㅎ
처음에는 피하고 그랬는데 계속 밥을 챙겨주다보니 막 애교도 부리고 그래요^^
그래서 정도 많이 쌓였고..그러다보니 걱정이 생기더라구요..
앞으로 더 추워질텐데 밖에서 어떻게 생활하려나...
맘같아서 키우고 싶지만 그럴입장도 안되고..
입양을 보내야할까요??한달전부터는 자기보다 조금 더 작은 아이랑 다니던데..
입양을 보내게 된다면 둘이 떨어지는건데..어찌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제가 전화기가 고장나서 수리 맡겼습니다.
그래서 답변은 이메일이나 댓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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