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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스카이 산기슭 개들을 쇠사슬록 묶고 방치하며 잡아먹어요

매일 북악스카이길 산기슭쪽에 진도개들이 살아서 사료를 주러 다닙니다.  일요일이라 4시쯤 밥을주러 갔는데..  산기슭 허스름한 집에서 내려오더군요..  따라올라갔습니다.  그랬더니  ㅠㅠ  진돗개와 새끼들 20여마리 정도가 쇠사슬에 묶여서 서로 뒤엉켜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고.. 

큰나무에는 사다리가 걸쳐있고 쇠사슬이 있고 개줄이 매달려 있고..   거기서 개도살 하는거 같아요...   그 밑에는  4개월정도된 강아지 새끼가  사람만 보면 정신나간  강아지처럼 죽어라 소리지릅니다.  정말 옆에만 지나가도 무슨 자기를 죽이는 마냥 소리를 지릅니다.  발에는 핏물이 묻어서 굳어있었구요...   그 나무밑에서 개들죽는거 다 지켜본거 같아요..   사진 몰래 몇장 찍는도중 그 견주할아버지가 나타나서  화 내시더라구요..  일단  사료가져간거 주러왔다고...   개들 이렇게 학대하시면 안된다고..  말하니..   치매가 있으신지 이상한 말만 하고..    일단 애견미용사 카페에 글 올렸습니다.   동물자유연대에 제보하자고 해서 일단 조희경회장님께서 꼭 해결해 주십사 글 올립니다.  저 샾 오픈하기전에 강남25시에서 근무했던 미용사 양소영이라고 하는데 기억하시련지요..  조희경 회장님..  아직도 그 개들의 울부짖음에...    아무일도 못하겠습니다.   저도 뭐든 다 돕겠습니다.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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