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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집에서 개를 직접 도살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의심됩니다.

10월에 제보지역으로 작업장을 이사한 이후의 목격내용입니다.

문제의 ''또순이보순탕''집 뒷켠의 개장에는 수시로 여러마리의 대형견들이 좁은 철망에 가두어져 있었는데요. 일주일 후에 가보면 상당수의 개들이 사라져 있는겁니다. 그리고 평일이건 주말이건 어두운 저녁만되면 가스토치소리가 크게 울리고 개를 태우는 냄새가 심하게납니다. 음식점에서 직접 개를 도살, 가공하여 판매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매주 문제의 장소에 가볼때마다 사라지는 개들을 볼때마다 아우슈비츠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무겁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지 안타까워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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