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올림픽 공원에서 개를 폭행하는 남자를 봤습니다.(밑에글 더 추가 합니다.)

오늘10월8일 오후5시쯤 있었던 일 입니다. 저와 저희 언니 그리고 제 강아지는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올림픽평화의문 쪽으로 갔었는데 무슨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다. 그쪽에서 강아지와 걷고있는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신 30대 정도로 보이시는 남성분이 하얀큰개를 데리고 계시더라고요 저희강아지가 그쪽으로가길래 강아지들 끼리 놀도록 해주었는데 그 개가 저희 강아지를 물려고하더라고요 저는 놀라서 저희 강아지를 당겼고 다행히 물리지는 않아보였습니다. 그런데 그 개 주인도 놀랐는지 자신의 개를 혼내는가 싶더니 인라인스케이트를 신을 발로 정말있는 힘껏 개의 배를 찼습니다. 그개는 너무 아픈지 깨갱소리를 내며 숨을헐떡이고 옆으로 누웠습니다. 사람이 인라인스케이트 신은발로배를 맞아도 정말 병원에 갈 정도로 너무 아플텐데 사람보다 작은 개를 그것도 성인남자가 정말 있는 힘껏 발로 찼으니 얼마나 아팠을 까요 그 후에도 두꺼운 개줄로 개의 머리를 내리치고 손으로 내리치기를 몇번을 했습니다. 저와 저희 언니는 너무 놀라서 어쩔줄 몰라하며 쳐다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개 때리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저희 강아지 괜찮냐며 그러고는 그냥 있더군요 저희는 몇번을 개 때리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정말 그건 훈육정도ㅐㅇ가 아니였고 누가봐도 폭행이였습니다.행사도우미로 보이던 어떤 여성분도 보셨는지 놀라서 달려오셨습니다.왜 개를 때리시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저희 언니가 동물자유연대에 신고전화를 했는데 안받으셔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광경을보고 그냥 못 지나치겠더라고요 경찰분 두분이 몇 십분 후에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개 주인에게 가서 뭐라고 뭐라고 하시더니 그냥 보내시는거 같더라고요. 저와 저희 언니는 진짜 무서웠지만 정말 그 개가 너무 불쌍해서 거기로 가서 그 개 주인에게 아저씨가 개를 발로 차지 않았냐 왜 그렇게 때리시냐 하니까 그 개주인은 저희 강아지가 다칠 까봐 그랬다. 그냥 훈육이였다 이런 말만 했습니다. 또 경찰관들은 저희에게 잘못했다 잖아요 이러시며 그냥 보냈습니다.경찰분들의 태도도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아니 그럼 제가 어떻게 해드릴까요?"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솔직히 이런게 잘 이해가 안되요" "이런거 처벌을 어떻게 해요" "법적으로 이런걸 처벌 할 수 가 있어요?" 이러시면서 도리어 저희에게 물어보시고 안일하게 대처 하셨습니다. 경찰이 법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대처 한다는거 자체도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정말 자기 강아지를 때려도 뭐 별다른 방법이 없는건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정말 그건 훈육이 아니라 폭행 이였고 학대였습니다.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안내



댓글

후원 입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