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삼촌은 술만마시면 마음속에있는말을다털어놓는데

오늘치킨먹으면서 말을했는데 삼촌공장이지하거든요

근데 그위에또공장이있고 사는사람도있거든요

위에사는사람이 강아지를엄청때린대요 삼촌보는앞에서

머리만져주는척하면서 뒤에목에살이잡히잖아요,그거쌔게

잡으면서 하고 예전에는 흰둥이(하얀색)이였는데 그아가가아파서

죽었나봐요, 아파서 보냈다고하는데 죽은것같아요..아마..

스트레스받으면죽어라팬다는데 1시간동안때린답니다

너무불쌍해요ㅠㅠ 삼촌이공장에서일을해야되서녹음도할시간없다고

하길래  저랑오늘싸웠습니다, 어떻게해야될까요..

저번흰둥이처럼죽어라맞고 밥도안주는것같다고 말랐더라고

하더라고요, 자기하루에스트레스받은걸강아지한테다푸는것같다고하면서

공장에서 미싱소리 이런거나는데도 강아지가 엄청우는소리가1시간동안

들린다면서.. 말하더라구요.. 어떻게증거를모아야될지정말모르겠네요ㅠㅠ

저도강아지를키우고있어서.. 이번누렁이는꼭살리고싶고 그런사람은

다시는강아지못키우게해야될텐데.. 삼촌은 자기한테 해가될까바

신고도못하겠다고하더라고요, 동물보호법이약해서 하루만에풀리잖아요

그래서 풀린날와가지고 무슨짓을할지모르겠다면서 진짜너무우리삼촌도

나쁜사람입니다, 해가되건안되건 어서신고부터했어야지.. 예전에는흰둥이였다고

몇년전부터 계속강아지바꿔가면서 죽어라패고 죽으면다른강아지데리고오고

이런식으로 키운것같습니다.. ㅠㅠ  어떻게해야될지해방법을가르쳐주세요ㅠㅠ

꼭살리고싶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