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주워들은 얘긴데요
- 2009.11.24
수고하십니다.
제가 매형에게서 주워들은 얘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매형왈 " 먹는 개들이 왜 안짖는줄 아나? 콤프레샤 바람을 개귀에 대고 불어서
고막을 터뜨린단다. 그래서 개들이 못 들으니, 짖지 않는다"
고 하더군요.
워낙 발이 넓은 사람이라서, 왠만한 얘기는 사실 그대로라고 믿는 편입니다.
한군데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건, 다른데서도 행해진다는 얘기도 됩니다.
아마 주위가 시끄러워니까, 그런 방법을 쓰는 모양인데, 듣고보니, 답답하고 안타까와 올려봅니다.
손쓸 방도가 없다면, 그냥 속에 묵혀놔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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