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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있는중 간병인을 알게되어 제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를
분양을 해드렸습니다 
생후 7개월 정도 된거였구요 
제가 정말 잘 키울수 있냐고 물어봤을때 자기 집에 오면 호강은 무조건 하는거고
집에 요키 암놈도 키우고 있고 정말 자신있게 이쁘게 키울수있다고 해서분양을 했어요
저희집 강아지는 분양하기전에 다리가 부러져서 핀을 박고 치료를 다 마친 상태에서
다리가 아픈 강아지니깐 정말 조심해서 키워주셔야 한다고 말을하고 드렸습니다
우리 강아지를 보내고나서도 걱정이 들어서 잘키우고 있냐고 연락도 몇번하고 그때마다
정말 잘 크고 있다고하더군요
그러던중 한달 정도 키우시고 연락이 오더라구요... 강아지가 시끄러워서 키울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데리고 오라고해서  다음날 강아지를 받았는데
글쎄 애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귀에 털은 다 빠지고  전자에 다친 다리를 보니깐 붓기가 있는겁니다  그 길로 병원으로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다쳤던 다리가 또 골절이 되어있는겁니다
병원 선생님은 하시는 말씀이 핀을 고정을 해놔던 곳이라서 쉽게 골절이 안되는데
강한 충격이 있었던거 같다고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전 답답한 마음에 간병인 한테 전화를 했어요 ...
정말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치료비 줄테니간 치료하라고 하더군요
병원에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비를 알려주니깐 넘 비싸다고 자기가 아는 병원이 있으니
그쪽에서 수술을 시키고 2틀 뒤에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알았다 했고
이틀뒤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하니깐  집에 아이들이 넘 이뻐해서 1주일만 더 데리고 있겠다고하여 그리하라고 했고 1주일뒤 데리고 오라고하니깐 지금 강아지를 시골에 데리고와서 갈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 다리아픈걸 철장에 넣고 최대한 운동 범위를 좁게 만들어줘야 다리가 낳는데 그걸 데리고다니고 그러더군요
그럼 언제 올라오냐고 다시 약속을 받았죠 3일뒤에 올라가니깐 그때 준다고 하더군요
3일째 되던날 연락을 하니깐  올라오고 있는중이고 병원에 들려 다리를  확인하고 데려다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그 병원에 가서 선생님한테 주의사항도 듣고 할려고 그럼 우리가 그쪽 동물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니 왜 자꾸 사람을 스트레스받게 자꾸 연락하냐고 강아지 못주겠다고 문자만 보내고 연락이 없더군요  저녁에 연락을 계속해서 연락이 되었는데
문자로 답이 오더라구요  자기가 무슨 빗쟁이도 아니고 왜 자꾸 스트레스받게 강아지를 달라냐고 기다리면 알아서줄껀데 그러면서 강아지를 못준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그 전부터 약속을 미루고 할때 몇번 이런식으로 강아지를 못준다느니 이런식으로 살살 장난을 치는 겁니다...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면서 그럼 강아지 다리가 걱정이되니깐 수술한 병원 이름과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어요 수술확인을 할려고... 느낌에 수술을 안시킨거같기도 해서
그런데 자꾸 전화번호는 가르쳐주지도안고 자기들 하소연만 하는 겁니다
우리가 정말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거라서 잘 모르고 신경을 쓰면서 키우고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강아지를 처음 키운다니요 분양시키기 전에 분명 집에 요키한마리 키우고 있다고 했고 그래서 우리집 강아지가 가도 심심하지는 안겠다 생각을 하고 준거였는데 왜냐면 우리집 강아지가
집에서 받은거라서 자기 엄마 아빠하고 같이 크던 놈이라서 혼자 있으면 우울증이 걸리까 싶어서 혼자가는 집으로는 안보낼려고 했었거든요
또 자기집 아이들이 그렇게 이뻐라하고  돈도 많이 들여서 키웠는데 계속 이런말만 하는겁니다 이 집에 아이들이 7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 그 사실을 전혀 몰랐구요 아이들이 7명이이나 있다고 말했으면 분양 시키지도 안았습니다
어느 미친 사람이 아이들 7명이나 있는 집에 강아지를 분양을 하겠습니까
아이들은 이쁘다고 한번식만 만지고 놀고 하면  당연히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는건 당연한 말인데 안그렇습니까
약속을 미루고 할때마다 집에 아이들이 넘 이뻐해서  좀만 더 데리고 있으면서 치료해서 준다고 계속 미루는 겁니다 그 집에서 스트레스 받아서 귓털이 다 빠지고 다리가 골절이 되고 하는데 요양안시켜도 되니간 데려다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자기가 무조건 책임을 지고 치료를 해서 준다고 합니다  그 집에는 강아지 철장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말만 하면 강아지 아플까봐 항상 안고만 있고 바닥에 내려놓지 안는다는 말만 합니다
안고 있다가 몸부림쳐서 떨어지면 또 크게 다치는데 철장에 두면서 최대한 많이 못 움직이게 해줘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는 집입니다
그렇게 문자를 오고 가면서 감정이 상해있는데  강아지를 절대 못주겠다고 답이 오고 연락을 안받는겁니다....
이제 제가 자문을 구할 내용입니다
강아지를 처음 분양을 했고 그쪽 간병인이 못키우겠다고 분명히 다시 돌려받았습니다
다리가 골절이 되어있는걸 알았고  간병인이 수술을 시켜서 돌려준다고 했는데
돌려주지는 안고 계속 준다고만 하고 자기가  정말 이뻐한다고 하소연만 하는겁니다
이건 엄연히 따지면 강아지 절도.. 사기 아닙니까
자기가 못키우겠다고 다시 데리고왔고 그럼 주인은 바로 접니다...
전 다시 키우라고 준것도 아니고 수술을 시켜서 데리고 온다고 하여 맏긴겁니다..

이번에는 동물학대 일수도있다는 겁니다
다리 수술을 했는지 확일을 시켜 달라고 병원전화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데 절대로 가르쳐 주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그 간병인이 했던말이 아직 다리에 붓기가 안빠져서 붓기빠지면 데려다 준다고 했습니다...  골절 수술을 하면 당연히 깁스를 하고 있어야 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다리에 붓기가 있는지 알수가 있습니까 그건 깁스를 안하고 있다는 말하고 똑 같은 말이자나요
우리 강아지 데리고 왔을때 사진을 보면 다리 상태가 핀이 밀려있고 뼈 조각이 신경을 찌르고 있는 상태라서 빨리 수술을 시켜야 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골절이 되어 있는데 수술을 시켜준다고 데리고 가서 시키지도 안고 있음 이것도 당연히 동물 학대 아닌가요??
정말 대화가 안통하고 미치겠습니다 신고라도 해서 해결을 보고 싶네요
증거 자료라면 병원에서 찍은 사진도 있고 그동안 주고 받았던 문자 메시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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