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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 캠핑장에서 2018년부터 아이들을 가둬 두고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여긴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캠핑장인데 두달전에 캠핑장에 놀러가셨던분이 저에게 제보를 하게되어 알게되었고 아이들  구조를 도움 요청을 위해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렸어요  .

제가 들은바로는 동자연과 닿아 협의중이라는 얘기였고 상황은 개와 고양이.미어캣.공작.물까치등을 철장에 가두고 웃음거리로 삼아 키우고 있어요.

특히 .물까치는 야생동물로 알고 있는데 불법적인 방법으로 철창에 가둬 자유를 빼앗고 고양이들은 정형행동을 보이고.동영상에 보시다시피 바닷가에  묶여있는 암컷 개는 한발짝도 못나가도로 1평도 안되는곳에서 몇년을 살았습니다  .

태풍이 오기전에 이 아이들을 구조해주세요.

바닷가라 더욱 위험합니다ㅜㅜ

달빛품은 캠핑장을 검색하시면 이 아이들이 오래전부터 사진 홍보로  나옵니다.010~2579~9576으로 연락주세요  .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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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동물자유연대 2025.06.24

안녕하세요. 동물자유연대입니다. 해당 제보 건을 검토한 결과, 야생생물법 위반 혐의가 확인되어 지자체에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 법(동물보호법, 야생생물법 등) 위반 사항 등을 확인하여 행정 조치 및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 요청을 국민 신문고 통해 민원 접수하였습니다. 추후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02-2292-6337 로 전화하시어 문의주시기 바라며, 위기에 처한 동물을 외면하지 않고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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