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C05-003외] 엄마잃은 아기고양이 두 마리 = 김승화님께 입양완료
- 2005.09.29
이름 : 없음
나이 : 1개월 가량
건강상태 및 기타 : 불린 사료를 먹고 있는 상태
인천시 남구 주안동 근처에서 길고양이의 새끼로 태어났으나 어미를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구조자가 임시보호중이나 가족의 반대가 심하여 갈 곳을 급히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아기고양이를 입양하실 분이나 구조자가 독립하게 될 5개월 동안만이라도 키워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아직 한 달도 안 된 녀석들이니만큼 고양이를 현재 키우시거나 오래 키워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셨으면 합니다.
* 입 양 비 : 30,000원
1.입양신청서의 작성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우측 상단의 \'입양신청하기\'를 누르시고 간단한 입양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입양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2. 입양신청 후 전화면담
입양신청자는 단체측의 전화면담에 응해야 하며 면담 결과를 토대로 임시입양자가 최종적으로 입양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 입양동의서 작성 후 입양
입양이 결정되신 분은 마지막으로 입양동의서를 작성하신 후에 유기견을 입양하실 수 있게 됩니다.^^
4.입양신청시 유의사항
- 유기 동물 입양은 반드시 가족 구성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 보내주신 입양비는 다른 유기동물 구호 및 복지활동에 소중히 쓰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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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11.09
구조자의 가족께서 두 녀석들 모두 키우는 데 동의해주셨다고 하는 좋은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이름은 다롱이와 초롱이로 지었다고 하시네요~모두 축하해 주세요...^ㅡ^
김예원 2005.11.08
아기고양 이 입양하구 시퍼요^^* 아직 가능하다면 제게 입양해주세요~
-_-;;님 2005.11.07
물론 가장 중요한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아무리 경제력이 좋아도 그 마음이 없으면 절대 분양을 받을수없죠 하지만 정말 동물과 인간모두 행복하기위해서는 경제력도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입양되는 강아지나 고양이들은 어찌됐든 한번은 상처를 받았던 아이들입니다 그래서 더욱 행복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자라길 바라는겁니다 돈 2~3만원을 받고싶어서가 아니라 정말 그렇게 잘 키워주고 행복하게 키워줄 정성을 받는겁니다
-_-;;; 2005.11.06
돈없으면 아이도 못데려 온다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하죠 그런 분들은 자기가 굶어서라도 애들 먹이는건 왜모르시나요
ο ΩㅁΩ ο 2005.10.28
분양비로 3만원도 못 내는 사람이 고양이 키울 수 있겠어요? 그정도 경제력도 없는 사람들은 입양 못하죠.
강단비 2005.10.26
이 고양이 두마리에 3만원 이란 거에요?
박경화 2005.10.19
2-3만원 마저 없다고 하시면...아퍼서 병원가야하는 비용은 어떻게 하실건지.... =_= 게다가 장모종 아이들은 미용도 해야하고... 냥이는 모래비용도 있고... 보통 한달에 사료비용과 간식비도 있는데... 2-3만원도 없다하면.... 기를 수 없는 거 아닐까요?
ㅡㅡ; 2005.10.18
솔직히 책임분양비 드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정말 사랑하는데 2~3만원 마져 없는 사람들은 유기견입양도 못하겠네요!
하느리 2005.10.18
공짜로 받았다가 아프면 갖다버릴려고..? 그런 사람들 걸러내기 위해서 돈 받는거죠. 또 그만한 입양비도 못내면서 동물을 어떻게 15~20년간 책임지고 키울건지도 의아하네요...
KHJ 2005.10.15
큰돈도 아닌데..도와주는 셈 치면 되는거지.. 하튼 꼭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적은 돈에 민감하다니까-_-
zzzz 2005.10.15
근데요 이런 동물 데려갈때도 돈을 줘야 하나요? 그런건...아닌거 같은데...
관리자 2005.10.05
임시보호자께서 두 마리 모두 데리고 가실 수 있는 분께만 탁묘 가능하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삼순이 2005.10.04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여 입양이 되도 데리러 가야 하나여 아님 사정이 있어서 데리러 못가는 분들한테는 어떻게 하나요?
에휴 2005.10.04
유기동물 구조나 입양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죠. 공짜로 동물이나 분양받아보려는 생각이야말로 위험한거죠.
ㅡㅡ? 2005.10.03
이거 보니깐 길에서 주서온 개나 고양이를 파는거자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