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하기
주인을 찾습니다
- 2011.07.04
동물종류/품종 : 말티즈로 보임
분실일자: 7월
분실장소: 경북 칠곡군 왜관 이원리버빌
분실상세위치: 아파트 단지 내
동물이름: 모름
나이/성별/색깔: 나이 알수 없고 남아이고 흰색임
보상금: 없음
특징: 그제부터 아파트 단지내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근무하시던 경비 아저씨께서 곁에 두면 먹이를 챙겨주시고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가 싶어 방송도 하셨는데 주인이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본건 어제구요 그때 근무하시던 경비아저씨는 개를 싫어하시는 분이신지 묶었던 줄을 푸셔서 그 개를 밖으로 쫓아내시고 있더라구요
제가 볼일 보러 밖에 나가는 길에 그개가 앞을 지나다 말을 걸어주고 쓰다듬어주니 그 개가 저만 쫓아다니는겁니다
볼일보는데까지 따라오고 엘레베이터 타고 저희집까지...
집에서 키우는 개도 아빠가 반대하는거 겨우 키우고있는 실정이고
저희 엄마가 밖에 개를 보시고 당분간만이라도 데리고 있자고 아빠께 말했다가 노발 대발하시고...
저따라 온 개를 내칠수도 없고 급한대로 큰집에 데려다놓았습니다
오늘 먹이를 챙겨서 다시 갔는데....
큰엄마가 개를 엄청 싫어하셔서 당장 버리라고....할머니랑 싸우고 난리가 났다며....
저희 집에서도 큰집에서도 거둘수가 없는 입장이라 난감합니다
그 개때문에 집안 싸움이 날듯한....
주인을 찾으면 좋겠지만....
버릴려고 한 모양인지 이 좁은 동네에서 개를 찾는다는 소문도 흔적도 찾을수가 없네요
지금 마음에선 제가 괜히 데리고 왔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가 사람을 잘따르는듯 한데...
버려진거에 대해서 상처를 받아서인지...
눈꼽떼어줄려고 눈에 손을 대니 물려고 하네요
집에 돌아갈려고 돌아서는데 두고 가지말라는건지
막 짖고..
할머니 말씀으론 밤새도록 짖었다며...
그러니 더 봐달라는 말씀도 못드겠고....
너무 난감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010-8548-2180
분실일자: 7월
분실장소: 경북 칠곡군 왜관 이원리버빌
분실상세위치: 아파트 단지 내
동물이름: 모름
나이/성별/색깔: 나이 알수 없고 남아이고 흰색임
보상금: 없음
특징: 그제부터 아파트 단지내에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근무하시던 경비 아저씨께서 곁에 두면 먹이를 챙겨주시고 아파트 주민이 키우는가 싶어 방송도 하셨는데 주인이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제가 본건 어제구요 그때 근무하시던 경비아저씨는 개를 싫어하시는 분이신지 묶었던 줄을 푸셔서 그 개를 밖으로 쫓아내시고 있더라구요
제가 볼일 보러 밖에 나가는 길에 그개가 앞을 지나다 말을 걸어주고 쓰다듬어주니 그 개가 저만 쫓아다니는겁니다
볼일보는데까지 따라오고 엘레베이터 타고 저희집까지...
집에서 키우는 개도 아빠가 반대하는거 겨우 키우고있는 실정이고
저희 엄마가 밖에 개를 보시고 당분간만이라도 데리고 있자고 아빠께 말했다가 노발 대발하시고...
저따라 온 개를 내칠수도 없고 급한대로 큰집에 데려다놓았습니다
오늘 먹이를 챙겨서 다시 갔는데....
큰엄마가 개를 엄청 싫어하셔서 당장 버리라고....할머니랑 싸우고 난리가 났다며....
저희 집에서도 큰집에서도 거둘수가 없는 입장이라 난감합니다
그 개때문에 집안 싸움이 날듯한....
주인을 찾으면 좋겠지만....
버릴려고 한 모양인지 이 좁은 동네에서 개를 찾는다는 소문도 흔적도 찾을수가 없네요
지금 마음에선 제가 괜히 데리고 왔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개가 사람을 잘따르는듯 한데...
버려진거에 대해서 상처를 받아서인지...
눈꼽떼어줄려고 눈에 손을 대니 물려고 하네요
집에 돌아갈려고 돌아서는데 두고 가지말라는건지
막 짖고..
할머니 말씀으론 밤새도록 짖었다며...
그러니 더 봐달라는 말씀도 못드겠고....
너무 난감합니다...어떻게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010-8548-2180


- 1
- |
- 1490
- |
- 161
이윤미 2011.07.07
주인에게 연락이 왔어요....너무너무 기쁩니다.. 다들 찾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