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불법 번식장 구조견 '하울이' (구조 사연 보기)
동물자유연대는 보령 불법 번식장에서 124마리 동물을 구조했습니다. 인적 드문 산 속에 자리하고 있던 번식장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고, 개들이 지내던 환경은 처참할 정도로 열악했습니다. 단 한번도 배설물이 치워진 적 없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온통 오물로 뒤덮여 있었고 동물들은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사람친화성 ❤🧡💛💚💙 (아주좋음)
하울이는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친구입니다. 쓰담쓰담 받는 것을 아주 좋아하고요 애교도 아주 많은 친구입니다. 세상에 궁금한 것도 많은 호기심쟁이인데요! 처음 느끼는 호기심에 까맣고 반짝이는 눈으로 세상을 천천히 담아 가며 새로운 경험들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아직 목줄을 하고 산책을 나간 적은 없지만 운동장 산책할 때에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기보다 사람이 가는 대로 졸졸졸 쫓아오는 사람 바라기입니다.🌻
동물친화성 ❤🧡💛💚 (좋음)
하울이는 동물 친구들과도 아주 잘 지내요. 다만 예쁨 받는 것에 대해선 친구에게 양보란 없다!다른친구들이 예쁨 받고있을 때면 더 적극적으로 자기도 예뻐해 달라며 더욱 더 애교를 보인답니다.☺
✔배변패드 사용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사람과 둥물 친구들 모두 좋아해요.
✔운동장 산책 아주 잘해요! 산책줄은 아직 해보지 않았어요.⠀⠀⠀⠀⠀⠀⠀⠀
✔장난감 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