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연진행] 뼈가 드러난 몸으로 도망치던 ‘에바’
[결연진행] 보호자에게 폭행당한 늙은 개 강단이
[결연진행] 깊은 농수로에서 기적적으로 구조된 진진이
[결연진행] 동글동글 평화주의묘 '동글이'
[결연진행] 라이브 방송에서 주먹으로 폭행당한 잔디
[결연진행] 목줄로 옭아매진 채 떠돌던 태양이
[결연진행] 세상에 단 둘 뿐 이었던 '하양이와 밤양이'
[결연진행] 주저앉아 몸을 끌고 다니던 '식빵이'
[결연진행] 하루 종일 발소리만 기다리는 ‘쭌이’
[결연진행] 자꾸만 헤매는 노견 물렁이
[결연진행] 망치로 머리를 폭행당한 휘영이
[결연진행] 흔들리는 고양이 '오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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