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TV동물농장 방영] 번식장에서 구조한 신디,와와,키키,차차입니다.

온 이야기

[TV동물농장 방영] 번식장에서 구조한 신디,와와,키키,차차입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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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5.1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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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자유연대는 전남 화순의 강아지 공장에서 4마리의 천사를 구조했습니다. 강아지 공장의 참혹한 실태는 2016년 5월 15일 SBS TV동물농장에 방영되었습니다. 
 

 
 
 영양실조로 안구가 움푹 꺼지고 뼈가 드러나게 마른 아프칸하운드 신디
 
 



 번식업자가 불법으로 향정신성 의약품을 사용하여 무자격 제왕절개 수술을 한 와와, 그리고 키키 
 

 
 뒷다리 모두가 안쪽으로 굽은 장애가 있음에도 강제 임신을 시켜 출산이 임박했던 차차 
 
 

 
 차차는 구조된 뒤 4마리의 새끼를 출산 했고 현재 회복중에 있습니다.


 
 
 
종견장에서 번호로 불려지던 개들이
 
신디, 와와, 키키, 차차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발정과 출산 횟수로 나이를 세던 개들이
 
그윽한 눈빛이 사랑스러운 신디, 아기처럼 품속을 파고드는 정이 많은 차차,
 
통통 튀는 귀여움이 매력적인 치치, 소심하게 다가와 폭풍 애교를 발산하는 와와로
 
자신의 존재 가치를 찾는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좁고 더러운 케이지에 갇혀 새끼를 낳는 출산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진 번식장 동물들
 
 
이들도 사랑받을 줄 알고 사랑할 줄 아는 반려동물이고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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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호야둥이 2016-05-15 11:23 | 삭제

아침에 동물농장보고 얼마나 울엇는지 몰라요.ㅠㅠ 와와 와 키키는 다시 뱃속을 확인했나요?
방송에서 나오지 않아 넘 걱정되더라구요..ㅠㅠ 수술하고 이틀만에 죽은아이도 있다니 그동안 얼마나
많은아이들이 고통속에서 죽어갔을지..눈물만 납니다..


서지은 2016-05-23 16:05 | 삭제

예전에 강아지 귀를 자르고 발목을 다르게 토막낸 강아지 구조사건을 보고 정말 벙찌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동물농장을 못보게 되었는데 이번 사건은 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너무 나서 방송은 찾아볼 용기조차 나지 않네요.. 하루빨리 동물보호법이 개정되길 다시 한번 바랍니다. ㅠㅠ


진혜정 2016-05-23 15:34 | 삭제

화가나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제발 동물보호법 개정되어 동물들도 보호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군가에는 동물이 아닌 또다른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무참하게 비인간적으로 대하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세상에..돈이 전부는 아니자나요. 제발..돈의목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천은영 2016-05-23 12:13 | 삭제

동동이도 구해주세요. 뿐만아니라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동물보호법 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 입니다.ㅠㅠ


한우리 2016-05-23 08:38 | 삭제

정말 분노와 죄책감 그리고 안타까움에 치가 떨리네요 ㅠ 하루빨리 모든 강아지들이 행복한 가정을 찾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시영 2016-05-23 08:36 | 삭제

전남 광주에 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가까운 화순에서 이런일이 있었다니 너무 끔찍하네요.. 착한 아이들이 꼭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베비맘 2016-05-23 03:56 | 삭제

저도 예고편을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못봤어요
해외에서 동물농장은 꼭 빼지않고 보는데 이프로는
너무 가슴이 아파서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대른분 글만 보고도
꼭 해결책을 보고싶습니다


이교선 2016-05-23 11:00 | 삭제

너무너무 다행이고 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이영미 2016-05-23 01:10 | 삭제

강아지 공장 실태를 차마 볼 용기가 없어서 보진 않았지만 너무나 기가 막히고 분노감이 일어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동물을 사고 파는 애견숍이 없다면 강아지 공장도 사라질까요? 판매처가 사라지면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유기된 아이들도 줄어들테고 충동적으로 강아지들을 사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들도 없을테닌까요. 동물을 매매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법이 만들어 지는 그날까지노력해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질수 있는
날이 어서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초롱이 2016-05-22 17:48 | 삭제

와와 입양하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되죠?


강승원 2016-05-22 17:12 | 삭제

온국민의 맘을 이렇게 멍들게 하다니요 이참담함이 이번공개로 완전히사라지게 앞장서주세요 정부에서철저히조사해서 악의고리를 뽑을수있게요 연예뿐아니라 교육계 일반인도 다참여할수있게 집회가있다면 주말에하면좋겠어요


오자예 2016-05-22 07:14 | 삭제

정말 악마가 따로 없는 ,,
아이들의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꼭 회복되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박은숙 2016-05-23 16:59 | 삭제

동물자유연대에
정말 고맙습니다.


주은 2016-05-22 10:27 | 삭제

화순 쳐들어갑시다! 그 아줌마 다리사이에 강제 쇠바늘주사 놓아주고 배따구 갈라보고 싶어진다요


이영혜 2016-05-21 09:07 | 삭제


가여운 아이들 구조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만 듣던 번식장의 참혹함을 실제로 보니 생지옥이 따로 없더군요. 평생을 그곳에서 두려움 속에 살았을 아가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기를... 허술하기 짝이 없는 동물보호법이 더욱 강화되는 것과 제대로된 관리 감독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야겠지요. 동물자유연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김정희 2016-05-21 08:16 | 삭제

.. 거기선 하나의 기계같던 아이들이 ..구조된후. 저렇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애교부리고.. 뭐든 호기심 어리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니... 하.... 강아지공장 업자들한테 더 화가 나네요. 대체 이런 아이들을 가둬놓고 뭘하는건지. 소름돋고 벌받게 하고 싶어요. 촬영해서 방송해주시고 이 아이들이라도 구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금숙 2016-05-21 11:00 | 삭제

저리도 밝아질 아이들이 두려움에 떨었네요
많은 아이들이 지금도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얼마나 울었느지 몰라요
공장의 모든 강아지들이 사랑받아 땅의 흙을 밟을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수재 2016-05-20 20:53 | 삭제

사람에게 그렇게 고통을 받았으면서도 저렇게 맘을 열고 다가와주는 모습 보니 고마우면서도 더 안타깝네요ㅠㅠ 그런 곳이 전국에 수천곳이라는데... 몇백마리의 개들이 고통받고 있는걸까요ㅠㅠ


황희경 2016-05-20 20:25 | 삭제

동물농장 프로를 보고나서 하루종일 울었읍니다 지금도 울컥울컥 눈물이 나올때가 많습니다, 늦게라도 기부에 동참할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구요 우리 애견을 사랑하시는모든분들 기부에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라면서 동물보호법이 강력하게 개정이되서 동물들이 고통받지 않게 해주길 바랍니다


마음 2016-05-20 16:51 | 삭제

방송을 보면서 가장 슬펐던 점은 저아이들이 여전히 사람을 보고 꼬리를 친다는것


쪼꼬엄마 2016-05-20 16:30 | 삭제

저는 도저히 볼 자신이 없어서 안봤습니다. 저도 종견생활을 하던 푸들을 입양해서 키우는데 처음에는 사람을 얼마나 두려워하던지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동물보호법이 꼭 개정되서 더 이상 인간으로 인해 고통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베네 2016-05-20 22:37 | 삭제

끝까지 보지못했습니다.... ...그곳에 있던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된건가요?.. 그리고 불을 질렀다는 말도 있던데 남아있던 강아지는 어떻게 된건지...1:1결연방에 이 아이들도 올라오나요


변영해 2016-05-20 00:40 | 삭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저렇게 이쁜 아가들을 ㅠㅠ제발 처벌좀 엄하게 받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미안해 2016-05-20 01:14 | 삭제

정말 가슴아픕니다..저도 강아지를 가족으로 만난지 어언 8년이 되었어요. 그때 당시에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이었고 아기자기한 강아지들만을 선호했었죠. 저도 펫샵에서 지금의 강아지를 만났는데 그 때 같이 있던 새끼강아지들도 다 강아지 공장에서 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에 저려옵니다..그들의 어미는 자식잃은 고통에 잠 못 이루고 울부짖고 있었을지도 모르는데..더 이상 허수아비식 법은 그냥 두면 안됩니다. 법을 개정해야합니다. 인간들이 제일 잔인합니다..불쌍한 생명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맙시다


김나영 2016-05-20 01:00 | 삭제

동물농장 방영후에 인터넷으로 기사를보고 눈물이 나오고 열이
받아서 참을수가없었어요 ... 이렇게 구출해주시고 강아지들이 행복해보이는 모습을보니 좋으면서도 가슴이 아픕니다 ㅜㅜ
이런 번식장은 우리나라에서 모두 사라져야 합니다 ..! 동물자유연대가 있어서 너무 든든하고 제가 작은 모탬이라도 되고 싶어요 ㅠㅠ


코코맘 2016-05-21 23:49 | 삭제

날씨가 갑자기 무더워 지니 강아지공장 아이들이 생각나서 맘이 계속 아프고 무겁습니다...
점점 더워질텐데 찜통같은 그곳에서 악취는 더 심해질거고 털은 미용한번 안했으니 털복숭이인채로 얼마나 덥고 괴로울까......
당장 한곳 한곳씩이라도 우리가 힘을 모아 구해줄수는 없을까요?
동물복지센터를 더 많이 지어야 저런 아이들을 구해내서 돌봐줄텐데..... 답답한 마음 그지 없네요ㅠㅠ
하루아침에 해결될일도 아니구 그 많은 천사같은 아이들을 그저 손놓고 구경만 해야 하는 현실이요.......


업자dg라seeper아 2016-05-19 23:37 | 삭제

남은 애기들도 얼른 구조됐으면...ㅜㅜㅜㅜ


서은영 2016-05-23 17:48 | 삭제

울화통이 터지고 심장이 터질것같고 화가 치밀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구해달라고 살려달라고 꺼내달라고 절규하는 아이들의 목소리 지금까지도 잠을 제데로 잘수가 없을정도로 고통스럽습니다. 나머지 아이들을 구할수 있도록 제발 끝까지 힘을 써주세요. 모금을 해서라도 그지옥속에서 나머지 아이들 반드시!!! 구해야합니다. 어떤분은 잃어버린 강아지 동동이를 그공장에 있는것을 화면으로 확인하고 그곳으로 달려갔는데 경찰을 부르고 아이를 돌려주지도 않고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다합니다. 동동이인것도 확인했다합니다. 그악마들이 더이상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지못하게 반드시 막아야합니다!!!


이미애 2016-05-24 09:54 | 삭제

좋은 일에 앞장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박혜정 2017-04-07 23:14 | 삭제

강아지의세계를 안것이 불과3달도안되었습니다~..동생덕에 강아지를키우게되면서 유기견이나 번식장관련 영상도 되게되었는데,,,ㅠ너무나 안타깝고 정말인간만큼 잔인한동물도 없을것같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펫샵의 귀여운 강아지들두 그런학대속에서 태어난 아가들이 많다는것을 알고..펫샵도 번식업자들에게 경매로 사들이는것은 금지해야할것입니다..ㅠ


박춘희 2017-01-21 00:21 | 삭제

우리의 반려견들 제발 학대하지마세요.


김숙희 2016-12-22 22:22 | 삭제

강아지공장을 만들어내는 사람들도 제정신이 아니라고보고,투견을 이용하고,개를 식용으로 먹는것도 이해가 안됩니다.저는 동물농장을 보고,그 아이들이 사람들의 돈벌이로 생각하고 그아이들의 가슴과 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준것같아 마음이 아팠어요.아가들아 부디 입양가서 행복하게 살길바래.내가 키워줄수 없어서 미안해.여자 강아지의 자궁에 주사를 놓고 무면허의 무지식의 무식한 강아지주인공장아줌마,자신을 좀 뒤돌아 보시죠.입장 바꿔서요.세상에 돈에 눈이 멀어서 동물한테,사람들한테 나쁜짓하는 사람들은 지옥에가서 타서 죽어봐야 한다고봐요.아님 자기도 똑같이 강아지처럼 태어나 사람에게 나쁜짓을 당해보든가.인간들의 물질적인 황금만능주의 를 버리고,돈이면 다된다는 마인드를 버려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동물에게,사람들에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를 주는한 자기도 그 상처와 큰벌이 내리고,큰 처벌이 내려질겁니다. 모든지 인과응보입니다.


하정민 2016-09-09 22:47 | 삭제

이렇게 행복해 보이는 얼굴들을 보니 너무 좋네요.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젠 불행 끝이네요.
건강히 그동안 못 받았던 사랑 많이 받으며, 건강히 오래오래 살기를 바랍니다.


장은경 2016-08-18 08:03 | 삭제

백번 댓글을 다는것보다 제가 궁금한것은 동물법을 유럽수준으로 확실히 하기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할수있습니까?
그것을 찾아서 다같이 합심해서 달려듭시다. 해낼때까지 하면 동물생명도 윤리적으로 보호할수 있지 않습니까?


김명숙 2016-07-11 22:11 | 삭제

저도 동물농장보고 너무 기가막혀서 멘붕이 왔습니다 저렇게 안하면 돈을 벌수없는지? 왜 생명을 갖고 돈벌이를 하려는지? 농림축산부장관이 해결할수없는 문제라면 대통령이 나서주면 안되는지? 대통령도 애견인인데 강아지공장의 현실을 과연 알기나하는지? 박대통령이 동물농장을 꼭 보고 법을 고쳐줬으면해요~! 강아지공장의 가엾은 애기들 모두 데리고 나왔으면 좋겠어요~~주인아줌마 란 인간이길 포기한 악마~~강아지에게 한거랑 똑같이 그미친년의 자궁에 주사놓고 배를 갈라버렸으면 좋겠다~!


꽃비언니 2016-06-23 20:53 | 삭제

정말 이정도로 비윤리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있었다니...너무 가슴이 아프고 실망스럽습니다.... 생명의 존엄성은 언제나 지켜져야합니다...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이시간에도 고통받고 있을지...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꼭 법이 계정되고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민희설희엄마 2016-06-12 11:11 | 삭제

말못하는 동물들에게 나쁜짓하면 분명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이생에서 안받음 다음생에서~ 자신이 안받으면 자식이나 손주나 누구든 꼭!!!!! 분명!!!!!


김진미 2016-05-29 10:22 | 삭제

이렇게 예쁜아이들을 무슨 염치로 그런짓을 자행할수있는지
남아있는 어딘가에 또 희생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또 흐릅니다 동물보호법 제정되길


김영란 2016-05-28 15:09 | 삭제

자다가도 경기를 합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가혹한 행위한 인간들! 이 아이들 희생으로 자지 자식들 입혀주고 먹여주고 했겠지요! 우리 나라의 동물보호법 강화 양형기준 강화를 촉구합니다.


이솔 2016-05-28 22:52 | 삭제

여러분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동물농장 감사합니다


고광임 2016-05-24 10:51 | 삭제

이번기회에 반드시 ,강아지공장 철폐와 반려동물에 관한 법을 강하 하여야된다
더이상 이런일로 인해 경악스러운 일이없어져야된다.
너무 잔인하다.솔직히 이런일이 동물들에게만 있으라는법이 있냐 .사람들에게도 이런행위를 할수 있을것같다


조정은 2016-05-27 14:00 | 삭제

세상에 꼭 필요한 일을 하시는. 동물자유연대를 응원합니다. 생명을 존중하는 그 문화가 동물자유연대를 통해 화산되길 기원합니다.


송다빈 2016-05-27 01:22 | 삭제

차차가 출산한 병원이 어느 병원인지 혹시 아시나요?


사랑이엄마 2016-05-26 20:45 | 삭제

차차와 아가들 입양은 당시 출산한 동물병원에 공고있어요


송다빈 2016-05-26 17:40 | 삭제

혹시 차차 새끼 입양 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이성미 2016-05-26 17:30 | 삭제

정말 마음아파요.. 정말 제가 여유가 된다면 입양하여 같이 아이들과 같이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허락이 안되는 상황에 더 속상하네요... 정말 인간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것 같습니다..


송다빈 2016-05-26 23:52 | 삭제

여기서 입양 신청은 안되는 건가요?


알리시아 손 2016-05-26 08:51 | 삭제

시츄를 9년간 키우고 있습니다. 차마 방송은 볼수가 없어서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기사로만 접해도 며칠째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다른 아이들도 구해주세요. 시츄도 꼭 구해주세요.ㅠㅠ


김지은 2016-05-26 10:30 | 삭제

기사와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소식을 접했는데, 너무 가슴이 아파서 차마 방송을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기사로만 읽어도 눈물이 나서 ㅠㅠㅠㅠ 말도못하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지금이라도 신디, 와와, 키키, 차차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이길선 2016-05-25 14:52 | 삭제

와와 입양 희망합니다. 현재 2살이 된 보스턴 테리어 토로와 살고 있습니다.
tv에서 본 와와의 눈빛이 뇌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ㅠ.ㅠ


조경숙 2016-05-25 05:37 | 삭제

정말 화가나고
분통이 터져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가 인간이라는것이 너무 부끄러워지고
생명을 공산품으로 여기는 불법 업자들이 너무 밉고
이렇게 기가막힌 현실을 보면서도 아무런 처벌조항도 없는
법이 너무 기각막혀 분통이 터지고 ~~~~

생명을 돌보는일에 애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쭈욱~~~정기후원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강한호 2016-05-24 21:23 | 삭제

고맙습니다.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 부탁 드리겠습니다.


박지성 2016-05-24 22:01 | 삭제

키키나 와와나 새끼들 중 한마리 입양하고 싶습니다. 집에 아주 조용~하고 얌전한 마르티스가 있는데 항상 외로와 보여서 친구를 구해줄까 했는데 사는건 절대 안되겠군요. 마침 구조된 아이들이 있다하니 잘됐어요.
답글 남겨주시면 연락처 드리겠습니다.


사랑이엄마 2016-05-27 07:57 | 삭제

노원24시 N동물의료센터 네이버블로그 보시면 입양신청 있어요
신청서 작성후 동물농장측과 논의후 연락한다하네여


오복순 2016-05-19 22:32 | 삭제

아직도 그장면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네요.달려가서 그여자 머리체라도 잡고,밟아주고싶어습니다.어떻게 생명들에게 저렇게 잔혹하게할수 있는지.저런 인간에게 똑같이 해주고싶네요.이런 일이 다시 안생기도록 엄격한 법을 만들어 주세요.


이보람 2016-05-19 19:16 | 삭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아이들 구조해서 저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게 해주셔서요. 정말 천사분들이세요. 정말 복 받으실거에요.! 동물농장 보고선 제왕절개 본인이 직접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거보곤 정말 경악을 금치못했어요... 손발이다 부들부들 떨리더라구요. 신이있다면 진짜 그런 사람들부터 데려가야한다고 생각해요. 왜 죄없는 동물들에게 인간이란 이유로 돈벌이 수단으로 생명을... 그렇게 더럽게 비인간적으로 번 돈으로 지 자식들은 입히고 가르치고 했을거 생각하니 참... 강아지들이 말할수없이 받은 고통들 그 아줌마 자식들이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좋겠어요. 대대손손 아주 피를말라가며 죽었으면 좋겠네요!!!!!


업자들 다죽어라 2016-05-19 11:07 | 삭제

니배를 째서 제왕절개하면 좋겠어??!!!!


서자영 2016-05-19 00:48 | 삭제

정말감사합니다!!강아지들이행복하게살았으면좋겠네요ㅎ


몽엄마 2016-05-16 14:12 | 삭제

혹시 와와가 입양이 되었나요~


보리맘 2016-05-16 12:55 | 삭제

아픈 기억을 가지고도 따뜻한 사람의손길을 반겨주는 강아지한테 그 인간말종으로부터 지켜주지 못했던게 너무 미안하네요....다시는 그 아줌마같은 인간말종 부류와 우리 이쁜 아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솜방망이 처벌이 아닌 새로운 법제를 갖추어서라도 사람답지 못한 행동은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고명석 2016-05-16 12:52 | 삭제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런 비정상적이기 짝이 없는 행동들을 서슴치 않고 행하는지 정말 분노합니다.
부디 우리 구출된 아이들의 남은생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온 마음으로 기원하고 이런 살인마행태의 번식장을 규제할 수 있는 법과 제도가 시행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은영 2016-05-16 12:43 | 삭제

우리가 할수있는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어제부터 지금까지 잠도 못자고 그아이들만 떠올라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 신문고에민원도 넣고, 농림부에도 민원넣고. 제발 국민의 아우성을 지나치지 않기를 기도하는것뿐 할수있는게 없네요. 전국에 불법 공장이 30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농림부에서 불법공장 전수검사와 철폐만이 살길입니다.한군데도 남지않도록, 여러분 제발 할수있는 한 힘을 모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강중구 2016-05-16 22:20 | 삭제

와와...키키...차차 모두 눈에 자꾸 밟히네요...
서로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데.... 에효...
이 아이들 분양도 가능한가요....


이유빈 2016-05-16 13:25 | 삭제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좀더 강하고 확실한 동물봉호법이 개정되어 저런 나쁜 사람들로부터 힘없고 가여운 우리 동물들을 보호할수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정유선 2016-05-16 13:13 | 삭제

저는 어렸을때는 강아지를 10년이상 키웠었고.... 지금은 고양이를 6년동안 키우는중이지만 한번도 팻샵에서 데려온적이 없어요.
그러다 이번에 동물농장 보고나니... 정말 팻샵에서 절대 아이들 데려오면 안되겠다싶네요.
모든분들 다 팻샵은 이용하지말아주세요!!!


이동선 2016-05-16 09:52 | 삭제

정말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짓을 바로 잡아주시는 동물사랑연대님들 화이팅입니다^^


콩이맘 2016-05-16 09:24 | 삭제

같은 인간이라 얼마나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꼈는지 몰라요..
아가들이 울부짖는 그 곳에서 아무렇지 않게 잔인한 행동을 계속 할 수있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동물농장 제작진분들과 동물자유연대분들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동물농장 보다가 그만 채널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이렇게 티비로 보는 저도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데,
현장속에서 그런 고통을 직접 겪는 아가들은 정말 어땠을까요...
저또한 공범이라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ㅠㅠㅠ
죄송하구요.. 동물자유연대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두언니 2016-05-16 09:00 | 삭제

죄책감과 분노로 얼룩졌던 주말이었습니다.
동물보호법 개정, 대체 언제쯤되나요..

마루타 생체실험이 따로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수요를 만들어준 저희모두 공범이라는말, 깊이 공감하며 아이들에게 미안할 따름입니다...ㅠㅠ


미니맘 2016-05-16 07:53 | 삭제

이렇게 이쁘고사랑스런아이들이 저런곳에갇혀서살았다니 얼마나 안타까운지ㅜㅜ
남은여생은 좋은주인만나서 악몽같았던시간들을 빨리잊길바래요ㅜㅜ


람보맘 2016-05-16 02:35 | 삭제

토요일에 예고편을 보고 다음날 아침에 동물농장 본방송을 보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참혹한 한국의 충격적인 번식장의 실태와 인간이기를 상실한 일부 몰지각한 애견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상식밖의 말도 안되는 어이없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배가 아프고 속이 상해 혼났습니다. 하루속히 동물보호법이 바뀌어서 보호받아야 할 많은 생명들이 고통없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는 와와의 겁먹은 표정을 보다 구조되어 행복해하는 모습의 얼굴을 보니 너무 감사하네요. 늘 애써주시고 앞장서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깽이마리 2016-05-16 00:08 | 삭제

제가 봉사로 찾아가서 만났던 키키와 와와는 건강해 보였습니다. 사람 좋아하고 사람 손 따라서 엄청~ 나 쓰다듬어주세요~ 하면서 핥아주는 너무 예쁜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런 아픈 사연이 있을지는 생각도 못할 정도로요. 신디는 신디데로 참 매력적인 아이구요. ^^


반디에미 2016-05-16 11:49 | 삭제

도대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돈벌이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사람들을 처벌할 방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루비 2016-05-16 11:43 | 삭제

저 동물농장 보고 얼마나 충격받았는지 모릅니다. 하루종일 생각이나고 잠잘때도 생각이 나서 혼났습니다. 말 못하는 불쌍한 동물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그렇게 예쁜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합니다.


김미희 2016-05-16 11:17 | 삭제

감사합니다


뽀리네 2016-05-16 10:49 | 삭제

엄마 젖도 떼지 않은 작고 어린 강아지만을 선호해온 우리 스스로가 저런 참혹한 강아지 공장을 만들고 유지해온 당사자들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법은 결코 국민이 가진 의식수준보다 높은 기준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법 개정도 시급한 일이지만, 당장 오늘 이 시간부터, 주변에서 개 키우려는 친구나 이웃들에게 동물병원이나 애견샵 등에서 작은 강아지를 사기보다는 동물 입양을 고려해보라고 설명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가정견 분양이라고 하는 것들도 저런 공장에서 사와서 사기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키우던 개를 다른 곳으로 보낼 경우, 중성화수술 되지 않은 암컷인 경우는 번식업자들이 사가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합니다.
제발 내가 키우던 강아지, 사정이 나빠졌다고 다른 곳으로 보내지 맙시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거든 꼬옥 사지 말고 입양합시다..
강아지공장의 모견과 강아지들에게 인간이란 과연 어떤 존재일까,,를 생각하니 그저 눈물만 납니다..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얘들아...


JSM 2016-05-16 10:25 | 삭제

인간이라는 사람들이 할 짓은 아니지요...
인간의 끝 없는 욕심에 왜 고생하고 아파하는 건 동물들인지...참..안타까울 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3000곳 이상의 번식장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 지 생각해보면 끔직하다 못해 혐오스럽네요...
모두 아이만 낳다가 죽는 현상의 끝없는 반복이니....어찌해서든 구조해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법의 사각지대라는 이유로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아이들이
번식장에서 고통받고 산다는 것이 너무 화가납니다.
그나마 지금이라도 구조된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동물자유연대 활동가, 봉사자, 입양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김보현 2016-05-16 10:18 | 삭제

아~ 그때 참 고단해 보이던 아이가 신디였군요..... 지난번 갔을때, 다가가니 무서워하던 신디ㅠ.ㅠ
꼭 동물보호법 개정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전민정 2016-05-16 10:16 | 삭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꼭 법이 제정되어 아가들 모두 구조되길 바랍니다! 아가들의 구조해달라고 울부짖는 소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꼭 모두 구조되어 따뜻한 가정에 입양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꼭 힘써주세요!


JH 2016-05-16 01:48 | 삭제

사람이 어찌 저렇게 잔인하고 끔찍할수가... 그런 놈들은 잡아다가 콩밥을 맥여야해


글라스정 2016-05-15 20:01 | 삭제

그동안의 무관심이 죄송합니다. 항상 마음이 불편했지만 잊고 지냈습니다. 동물농장 보며 많이 울었고 어떤 방식으로든지 참여의 노력을 기울이며 살게요~ 동물자유연대의 초심이 유지되며 더욱 훌륭한 시민단체의 역할을 부탁드립니다


윤영선 2016-05-15 22:45 | 삭제

동물자유연대 회원입니다.번식장의 검은강아지가 철창에서 빼내달라고 절박하게 짖어대는 모습이 너무가슴아픕니다.모르면 몰랐지 그아이들이 그런 생지옥 속에 있는걸 안이상 꼭 구해주세요.그들을 구해낼수있도록 모금운동해주세요.당장이라도 물고를 내고싶은 인간이지만정말 방법이 뾰족히 없다면 댓가라도 지불하고 그들을전부 구해낼수있도록 모금운동 꼭 좀해주세요.


아리복순 2016-05-15 11:35 | 삭제

아직 동물농장은 보지 못했지만 아이들이 구출되어 다행입니다.


별이엄마 2016-05-16 16:15 | 삭제

와와의 겁에 질려있던 눈빛이 맘에 걸렸는데..구조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동물교배와 분양이 사라지지는 않을 꺼라면 이를 엄격하게 관리하는 국가공인기관과 국가에서 엄격한 자격요건등을 갖추어 심사를 통과한 자와 업체등 모든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는게 시급한거 같네요. 동물들도 같은 지구상에서 인간과 동일하게 최소한의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강이지뿐만이 아닌 모든 가축, 동물들에 대한 기본 권리를 보장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최현숙 2016-05-16 15:25 | 삭제

와와 입양 되엤나요?
어제 동물 농장보고 와와 눈빛이 계속 마음에 걸려서요..
데려 와서 정을 듬뿍 주고 싶습니다.


2016-05-16 19:41 | 삭제

근데 다구조된거맞나요
강제로 인공수정당한 시츄 구조되엇나요
털이 누더기로되서 주인한테꼼짝못하게 큰주사바늘로
자궁을 찔려야햇던 시츄는 구해졋나요?

그리고 법안이빨리개정되길바랍니다


와와 2016-05-19 01:35 | 삭제

방송에서 나왔던 그 아이죠? 잠입했을 때 자기가 수술했다고 자랑스럽게 떠벌리면서 눕힐때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아무 반항 못하고 그대로 굳어있던 아이..ㅠㅠ 그리고 강제 임신당한 시츄는 구조 못 한건가요? 입양가기 전까지 1:1결연 하고 싶은데 아직 안올라왔네요 올려주세요..ㅠㅠ


이김동민 2016-05-18 20:07 | 삭제

이런단체가있단게 정말다행이네요


이미영 2016-05-18 17:34 | 삭제

감사합니다. 동물농장을 보고 지금 까지도 너무 마음이 아파 인간이라는 것이 죄스러웠는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조수영 2016-05-18 17:16 | 삭제

아직도 생명에대한 가치와 존중을 모르는 몇몇 인간들때문에 고통받는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생명에 대한 시민의식이 향상되길 ㅠㅠ


손수경 2016-05-18 15:54 | 삭제

제발 비인간적인 행동 하지마세요. 주인만 바라보는 그 예쁜눈을보고 어찌그런참혹 한 짓을 하시나요? 천벌 받습니다.


coin1962 2016-05-18 14:31 | 삭제

울딸애가 이번 동물농장시청하지마라해서 안봤는데. . .휴~~~ 한숨 만 나오네요. 얼마전에 울강쥐아들 산책시키다 소변이 피로나오는거 보구 내가 이애한테 얼마나 상식없는짓을 하고있을까? 생각하게하고 가슴 아프고.....눈물만 자꾸나왔어요 (토요일 이라 월요일까지 기다리는동안 별생각이 다났어요....애잃을까봐)전 중성화수술이 비인간적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울강쥐아들 죽일뻔한 무식한 사랑 을 한거였어요....이젠 주변반려견키우시는 분들부터 내경험을 얘기해주고샆네요...그리고 좀 우스운소리인지 몰 라도 나한테 "산머루"는 내가 워킹맘이다 보니 울 딸이랑아들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키운 유모같은 가족입니다....12년이되니 왠지 세월을 잡고싶네요...😢 😢 😢


김애화 2016-05-18 07:45 | 삭제

동물농장의 번식장실태가 동물연대분들과 그 뜻을 같이하는 분들의 마음이 모아져 작고 힘없다는 이유로 학대당하고 비참하게 살다 죽어지는 일 없이 보호받고 사랑받을 수 있길 제발이라는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제발 그런날이 오길ㅠㅠㅠ


김시은 2016-05-18 02:35 | 삭제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예지 2016-05-16 16:56 | 삭제

차차는 마음이 너무이쁜아가인거같아요ㅜㅜ
차차가 회복하고난후에 이뿐차차사진도부탁드립니다♡


토비언니 2016-05-17 21:49 | 삭제

어느정도 이 비참하단 말조차 모자란 사실을 알고잇엇지만....생각보다 더 지옥인곳에서 아이들은 매순간을 살아가야한다니.. 방송이후로 생지옥에서 살고잇는 셀수없이 많이 아이들 생각에 밤잠을 못이루고 잇습니다...다른분들 말씀처럼 모금을 통해서라도 아이들을 한순간이라도 빨리 구조하고싶은 마음뿐인데.. 농장 주인이란 인간들이 절대로 아이들을 내어줄리가 없겟죠..
정말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 힘없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은 매일매일입니다


서지혜 2016-05-17 20:58 | 삭제

애들아.미안해 인간이란 사람을 만나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해서 죄없는 너네들에게 정말 미안하다.이젠 좋은 사람만나서 좋은추억갖기를.....


아니요 2016-05-17 19:48 | 삭제

5월 15일 동물농장에 당진 개공장 나온적 없습니다. 동물자유연대가 구조한 곳은 전남 화순이랑 경기도 남양주에요.


김희진 2016-05-18 11:16 | 삭제

동물 농장 볼 때 부터 와와가 눈에 밟혀서 찾고있었습니다.
와와를 입양할 수 있나요?


이경연 2016-05-17 16:30 | 삭제

구조된아이들이 잘지낼수 있었으면 진심으로 바래요
이번에 동물농장보고 얼마나 참혹하던지 ..
강제수술 받는 아이눈빛이 안잊혀져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구조되어다행이고 감사드려요
얼마나 많은곳에서 상처받는 애들이 많을지 ..
동물보호법 강화되어야해요꼭!!


김미연 2016-05-16 19:43 | 삭제

저도동물자유연대회원이예요
그학대를당해놓고도 또사람을보고꼬리치고따르는모습이너무마음아픕니다ㅠ
배를가르는모습보여줄때 눈이커져서겁에질렸던모습이선하던치와와인데요 너무예쁘네요
처음과마지막영상에 애처롭게울부짖던.. 검은색푸들로보이던아이... 그아이의모습과울음소리가 아직도귀에맴도는데생사라도알수있을까요 집에도푸들이있어서마음이더아픕니다


호두언니 2016-05-17 17:50 | 삭제

방금 인터넷보다가 당진 개공장(폐쇄된거로 나온)급습하셨는데 여전히 30마리넘게 공무원허락하에 사육하고 있다는내용을 보았는데요..이거.. 사실인가요??? ㅠㅠ


김도희 2016-05-17 00:04 | 삭제

잘 지내고 있는 소식 보고싶어서 찾아왔어요
마음이 너무 힘들었는데 영상보니 웃음이 나오네요
구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는
아이들도 어서 빨리 구조되어야 할텐데요ㅜㅜ


윤서현 2016-05-17 02:09 | 삭제

말티즈 두아이를 키우고잇는 강쥐맘입니다. 방송을보고 정말 화가나고 눈물이나서 미치는줄 알앗습니다. 인간이 대서 생명의 존엄성도 지키지않구 돈벌이 목적으로만 쓰다니... 귀신보다 더무서운게 인간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대네요.
이런 번식장이 3000곳이나 넘게 잇다니... 법이 하루라도 빨리 강화대서 불법 번식장 다 폐쇄시키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빨리
구조대었음 좋겠습니다...


펌킨맘 2016-05-17 02:45 | 삭제

동영상보고 아이들이 궁금하게되어 찾아보게되었어요..
너무 행복해보이네요ㅠㅠ 불안하던 눈빛도 이렇게 행복하고 사랑스러울수가없네요..
제발 동물에 대한 법이 좀더 강화되길바랍니다...


김현주 2016-05-17 10:58 | 삭제

천사들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


이유진 2016-05-17 23:57 | 삭제

동영상을 보니 언제 그런일이 있었나 할 정도로 활발해져서 다행이예요.
저도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에 더 마음이 아프고 아이들이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방송에서 제일 충격적이던 장면.. 그 시츄가 눈에 밟히네요.. 그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ㅠㅠ


이은정 2016-05-17 12:14 | 삭제

구해주셔서 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강아지공장 아이들 생각하면 눈물이 주르륵~그래도 우리 퐈이팅해요^^도가니사건도 있었잖아요. 그래서 변화는 있었잖아요. 우리 동물보호법도 기대해보면 어떨까여!!


황광태 2016-05-17 12:36 | 삭제

안녕하세요. 뒤늦게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뎃글을 남깁니다.
동물자유연대 및 동물농장 너무 감사합니다.
치아와랑 요크셔테리어 불법시술로 장기들이 뒤죽박죽 일것 같은데...
의사 선생님 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힘내주세요.
저 또한 글이 길어지면... 참을수 없을것 같아서 이만 쓸께요.
불쌍한 아이들 꼭 좀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


김지연 2016-05-17 14:19 | 삭제

제발 가엾은 아이들을 빨리 구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그리고 동물판매업 미등록시 겨우 백만원? 이래서야 없어지겠습니까?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않는자들 벌금 일억원씩은 하셔야지요
정말 화가나서 똑같은 아픔을 겪게 해주고싶은마음 간절합니다.
그사람들 천벌받기를 바랍니다.


이혜진 2016-05-17 04:06 | 삭제

저희 아가 장례를치른지가 어느 덧 벌써 3년다되가네요. .
동물농장을보고 마음이너무아팟습니다. .
와와를저희가족품에서 사랑을주고싶네요
입양이가능한지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