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개 운반..너무 심하지 않나..

직접 사진 퍼오기는 싫고..사이트 주소 올리겠습니다.

http://ucc.media.daum.net/uccmix/photo/netizen/200410/20/m_photo15/v7570443.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6971&u_b1.targetkey2=7570443&_right_topic=R1

뭐라 말이 안나오네요..고속도로 다니기도 무섭습니다. 저는..저런거때문에..

 




댓글

박성희 2004.10.21

정말 세상에 어찌 살아있는 아이들한테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는건지. 저런 인간들은 그냥 먹을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나 보네요. 너희들도 저렇게 똑 같이 당해봐라.


서해숙 2004.10.21

무서워서 차마 못보겠어요..


이경숙 2004.10.21

세상에~ 하늘이 무섭지도 않는지.....


안혜성 2004.10.21

저애들 살아있어요,저도 저 트럭 보는게 가장 마음 아픈 일이었어요. 가장 가까운 친구들조차 개고기를 고유문화라고 말하는데...그애들에게 꼭 한번 보여주고 싶은 광경이기도 해요.


홍현신 2004.10.21

저게 우리 고유의 문화라고.. .. 말하는 놈들 입을 찢어버려야 해..


조희경 2004.10.20

그렇군요.. 살아있는 애들. ㅠ.ㅠ 저런거 직접 목격하면 정말 몸에 기운이 쫘악 빠지고 부들부들 떨려서 심장 가누는 것도 힘들지요.. ㅠ.ㅠ 이놈들..어디 두고보자.. 언제까지 이짓 해먹을 수 있나.. ㅠ.ㅠ


오명희 2004.10.20

살아 있는 개들입니다. 제가 다른 곳에 올려진 사진도 보았고,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날 하루 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저 밑에 달린 댓글들 보셨나요? 웬만해선 저런 xx 같은 댓글들 쳐다보지도 않는데, 이번에는 보고 말았네요. 개고기 얘기만 나오면 꼭 브리짓도 바르도 끌어오고 민족주의 끌어오고 말도 안 되는 욕지거리 해대는데... 정말 미치겠습니다. 정말 이 나라, 이 사람들이 싫습니다. ㅠ.ㅠ


조희경 2004.10.20

전에 올려졋던 사진 같기도 한데요. 가만 보면 저거 죽인 다음 운송하는거 같아여.. 산 애들 같지가 않고. 암튼 살더 죽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ㅠ.ㅠ 억장이 무너지는군여... ㅠ.ㅠ 아..그리고 이번 동물보호법에 동물 운송 조항이 있습니다. 저런거(만약 산놈들이라면) 방지할려구 적극 권함. 운송시 필요사항이 법에 언급되어 있어요. 당장에 개고기 금지 못하더라도 이런 저런 걸로 자꾸 개장수들의 운신의 폭을 좁혀나가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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