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세이

폴리카보네이트 시공과 창고견사 재정비 공사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 반려동물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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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0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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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화창한 봄날입니다. 햇볕 아래 있으면 여름처럼 덥지만 앞으로 쭉쭉 엄청나게 더워질테니 지금 더위를 고마워해야겠죠. 반려동물복지센터는 지난 4월 초순, 동물과 사람 모두의 복지를 높이는 시설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약 한달동안 공사소음과 분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장기적인 행복을 위하여 모두 잘 이겨내고 드디어 완공이 되었습니다 ^^

지난 공사 일기 보기 -> https://www.animals.or.kr/center/essay/47211



 반려동물복지센터 전체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튀지 않고 밝은 색으로 시공하였습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보실게요~!



마구 자란 풀과 흙과 벌레가 기승이던 견사 바닥이 깨끗해졌고 동물들의 싸움을 방지하기 위해 벽돌 칸막이를 시공한 후 펜스를 설치했습니다.  배수로도 시공해서 비가 와도 문제 없습니다 ^^ 

제일 안쪽 백설이네에 들어가려고 하니 샘 많은 칠복이가 왕왕 거리네요 ㅎ 미안~ 칠복! 비어 있는 방이 사진찍기 좋아서 일단 백설이네로 갈게 ^^;;



백설이네 방의 하이라이트는 하루에도 수십번 백설이네가 등산을 하는 돌산입니다. 혹여나 하산하다가 미끄러져서 다칠까봐 돌 사이를 메꾸어 평평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돌틈에서 들쥐들이 수시로 튀어나와 백설이에게 희생을 당하는 일도 빈번하여 ㅠㅠ 

빈방에서 편하게 사진 찍고 우리 백설이네는 어디로 갔나 찾아보니 대운동장에서 신나게 놀고 있네요~ 



꼬물꼬물 애기 강아지일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살인 백설이의 딸 여은이와 나은이 ~ 



신나게 뛰어 놀다가 이번에 시공한 그늘막 안에서 쉬고 또 뛰어 놀다가 그늘 안으로 들어가네요~ 잘 사용해주니 엄청 보람찹니다 ㅎ 



동물들 운동장으로 기둥이 들어간 곳은 더 신경을 썼습니다. 바로 스텐레스로 감싸 쇠도 녹이는 강력한 소변에서 기둥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아마도 기둥마다 백만스물다섯번쯤 마킹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아 ~~~ 보기만 해도 거룩한 그늘막입니다 ^^ 한여름엔 그늘막 밑에 타프를 추가로 걸어 좀 더 강한 그늘을 만들어 줄 거예요~~

다음은 귀신이 나올것 같았던 견사 내부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번 보실까요~~?



선희의 애정공세가 막강하여 선희의 방으로 고고 ~~~



방 안으로 들어가 보실게요. 따라라라 란~~~ 따라라라 ~~



아래와 비교해 보시면 극명한 차이를 아실거예요.



ㅋ 엄청 밝고 화사해졌죠~~ 



이번에 공사한 창고동 견사는 창문이 아주 작아 여름에 무지 덥습니다. 그래서 출입문에 바람이 통하는 중문이 설치되어 있었는데요, 이번에 스텐레스로 교체했습니다. 문이 고정되도록 깨알같이 벽에 고정장치도 완료!



다음은 왠지 세 사람이 같이 올라가면 무너질것만 같았던 계단이..........



짠 ~~~~~  난간을 설치한 튼실한 계단으로 거듭났습니다. 아래와 비교해 보시면 그 위용을 아실거예요.



이제 한 부대가 지나가도 끄떡 없겠지요 ~ 



이렇게 폴리카보네이트 시공과 창고동 견사 재정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여름과 장마철엔 우리 활동가들도 여유가 생기고 창고동 아이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여름을 날 수 있겠죠 ^^ 

그.런.뒈. 이번 공사로 예상하지 못했던 수혜견들이 생겼어요~ 바로 울라와 초코랍니다 !



울라와 초코가 지내는 견사에 폴리카보네이트 시공으로 커다란 그늘이 생겼답니다 ~ ㅎㅎ


회원님, 대부모님의 후원은 동물들의 구조,보호,치료 뿐 아니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시설 개선과 추가 건립을 가능하게 합니다.


회원님, 대부모님 덕분에 무사히 공사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5월 13일부터는 폭염으로부터 우리 동물들을 지켜 줄 시스템에어컨 시공이 예정되어 있으니

앞으로도 반려동물복지센터에 많은 관심 가져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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