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위탁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일짱이, 이짱이, 삼짱이, 사짱이, 짱짱이와 고흐 소식 전합니다!




외부 위탁처에서 지내고 있는 사짱이, 이짱이, 일짱이, 짱짱이, 고흐는 아직 낯선 손길과 시선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차분한 교감과 꾸준한 신뢰 덕분에 요즘도 점점 더 마음을 열고 사람과 어울리는 법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교류에 익숙해지면서, 사람에게 기대어도 괜찮다는 걸 알아가고 있고, 간식이 있으면 금세 다가와서 반짝이는 눈빛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두려움을 조금씩 이겨내며 사회성을 키우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참 대견합니다.👍



친구들은 오늘도 활기차고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서로 어울려 마음껏 뛰어놀고, 장난스러운 눈빛과 몸짓으로 하루를 보내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사짱이, 이짱이, 일짱이, 짱짱이, 고흐를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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