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이야기

[D11-111관외] 꼬리가 잘린 채 길에서 구조된 로미


이  름 : 로 미 (코숏)
나  이 : 7개월 추정, 3kg
성  별 : 암컷
기타건강상태 : 꼬리 상처 치료 완료, 중성화 완료
 
구조자께서 길에서 꼬리가 잘리고 그 부위 상처가 심한 로미를 보시고
구조하셔서 댁에서 임시보호 중입니다.
지금은 제법 아물어서 털도 새로 나고 있다고 하네요^^
 
  
애교도 있고 얌전한 편이라는 로미..사료도 잘 먹고 아무리 봐도
그 전에 사람 손을 탄 것 같다고 하시네요.
로미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좋은 주인을 만나
마음 편히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현재 평택에서 임시보호 중이며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만나실 지역을 상의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

강은혜 2012.10.19

잘린꼬리 빨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좋은주인만나렴^^


해피 2012.06.25

불쌍해~~ㅠㅠ 나도 우리 교회 앞에서 꼬리 짤린 고양이 밖는데,,, 물 이라도 줄려하니까 도망 가서 사라져버렸다......ㅠㅠ


아로미 2012.03.26

로미 입양되었나요??


코비 2011.11.07

ㅠㅠ 입양을 꼭 하고 싶은데..


루비 2011.10.23

귀엽네요ㅎㅎ 하루 빨리 좋은 가정을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