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이가 아파요..ㅠ
노는거 먹는거 다 이상은없는데..
소변에자꾸 피가섞여나오네요..ㅠ
노환으로인해 방관이안좋아진거같다네요..
다음주쯤 병원가서 초음파랑 검사좀해보려고요..
벌써 내년이면 9살을 바라봐요..
다른때와는 달라진게없어도 걱정입니다..
제가일다니고 그래서 더 챙겨주지못한게 너무미안하네요..
토요일 일요일 만큼은 나가지말고 놀아줘야겟어요
산책도좀시켜주고..
무섭네요... 이빨도 안좋은데..
사랑이는 매일같이 짖는소리가 커져가지요..
엄마가 이쁘다는데도 싫어해요 저만좋아하거든요.ㅋ
언니가 안아줘도 빠져나오기바쁘고 아빠곁은 가지도않아요
사진은 사랑아~그럼 항상저러고 처다봐요.ㅋ
컴퓨터할때면 발밑에누어잠을자요..ㅋ
지금도그렇쿠요 한시도 곁은안떠나지요.ㅋ
행복인 제가 미용해주고 목욕하고 드라이하기전에.ㅋ
박경화 2005-11-19 00:09 | 삭제
저런.. 애가 아프면 정말 여러 가지로 착잡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죠... 행복이가 별탈없이 쾌차하길 빌어요.
사랑이 녀석은... =_= 가족 섭섭하지 않게 좀 따라주지... 다른 가족분들이 좀 섭하겠어요..
손소영 2005-11-26 03:09 | 삭제
나이가 들면 방광부분에 문제가 오죠.. 요석일수고 있습니다.빨리 병원가셔야해요....아기가 얼마나 아플까요?
그리고...강아지가 아직 마니 낯설어하나봐요...실수해두 마니 껴않아주세요...사랑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