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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언니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우주가 잘 적응하고 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만.. 사료를 즐기기보단.. 쫀득이나.. 개껌을 조금 더 좋아하는 듯..
우주도 이젠 질투도 내구요, 품에 안길지도 알고 사람이 오면 반기고
쉬를 신문지에 싸고 응아도 신문지에 꼬박꼬박 싼답니다!!!!
깜이랑 재밌게 노는 모습이 얼마나 얼마나 사랑스럽던지..
잘 적응하고 있는 우주한테 너무너무 고마워요^^!!
매일 낮잠도 잘 자고.. 너무 보고싶엇다고 짖어주기도 하고..
피곤할땐 발라당 누워서 자는데.. 너무 이뻐요
이젠 우주와 떨어지기가 너무 싫어지네요.. 가끔은 우주를 더 이뻐할때도 있답니다 바보같이 뒤뚱거리는게 얼마나 귀엽고 더 애기같이 보이던지
우주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용~~~
우주 잘지낸답니다^^*
정연수 2007-01-10 10:12 | 삭제
아~ 정말 좋으시겠어요 저두 유기견 입양해키우는데요 얼굴은 너무너무 이쁜데 배변이 도저히 .. 제가 계속 함께 있는데도 배변땜에 충격을 받은일이라도 있었던건지 .. 비결이 뭔가여ㅠ.ㅠ
김정숙 2007-01-10 12:25 | 삭제
이쁜 우주 반갑다.
드디어 쉬와 응가를 가리는구나. 축하한다.올 새해 소식 중 가장 기쁜소식이네.
^^* 2007-01-10 15:08 | 삭제
와우~ 우주 이뽀~~~우주 언니도 이뽀~~요~~
근데... 히히... 우주~ 돼지!
====3333 메렁~
박경화 2007-01-10 16:20 | 삭제
^^ 최고의 신년 메시지군요...
배변습관 성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워낙 그 녀석이 능청이 있어서.. 심술로 일부로 그러는 때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글구... 우주가 원래 입이 짧아요, 사료에 대해서는... 간식 너무 많이 주지 마세요. 신장이나 간에도 간식 많이 주면 안 좋거든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씹는 껌만 주세요... 가끔 배변 성공했을 때만 간식 줘보세요~... 저희집에서 그 녀석이 간식 먹으려고... 아무 이유없이 화장실 들어갔다 나온 적도 있어요.
^^ 2007-01-11 03:23 | 삭제
우주가 그런 잔머리를 쓰기도 해요? 신기~신기~
이경숙 2007-01-11 09:40 | 삭제
와우! 우주 만세!!!!!! 우주 언니 감샤!!! ㅎ~
노재니 2007-01-11 12:30 | 삭제
우~주^^
관리자 2007-01-12 03:10 | 삭제
전 우주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해준 우주언니 이하나님께 제일 고마워요~^^ 하지만 까미도 같이 이뻐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어머니가 섭섭해하실지도 몰라요...그리고 무엇보다 까미같은 슈나우저는 정이 많은 성격이라 사랑이 많이 필요해요^^
이하나 2007-01-13 19:59 | 삭제
캬..*^^* 이렇게 좋은 내용들만 있어서 감사합니다! 더더욱 좋은 내용들만 쓸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