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와 함께 동거를 시작한지도 어언2주가 다되어가네요!^^ 시간참빨라요~~ㅋ
미리내는 지금 아~~무탈없이 귀여운듬뿍 받으면서 잘지내고 있어요!
정말 말씀해주신대로 성격이...정말 좋네요!ㅋㅋ 저집사도 고양이매력에 푹빠져서
살고있고요.ㅋㅋ 귀가시간이 무엇보다 빨라졌다는..ㅋㅋ
저나 저희가족이나 처음에는 설레임반 걱정반이었지만 지금은 뭐 모두들 대만족!
정간사님이 "적응하는데 한 1주일정도는 걸릴꺼에요~" 하셨지만...
2틀만에 완벽적응.ㅋㅋ 미리내성격이 워낙에 쾌활하고 까탈스럽지도 않고 해서 금
방 적응한듯하네요!
무른변보는것때문에 계속 그러면 말씀하신 사료로 먹이셔야될꺼라고 하셨는데
1주일만에 지금사료에 적응해서 아주 말짱해졌네요!ㅋㅋ
요즘은 밥을 너무잘먹어서 돼지될까바 3끼식사로 바꿔주었죠!!!
빗질해줘도 좋다고 골골골, 만져주면 좋다고 골골골, 배부르고 등따시면 좋다고
골골골, 뭐가그리좋은지 자면서도 골골골! 아주 24시간중에 20시간을 골골골골.ㅋ
ㅋㅋ 뭐~~좋은거겠죠?ㅋㅋ 근데 목쉬겠어..ㅡ.ㅡㅋ
저녁에 컴터나 티비볼때면 어디서졸다가 슬렁슬렁와서 제무릎위에 자리잡고 꾸벅
꾸벅졸구!!
평소에는 안올라가는 제침대에도 잘때되서 누우면 같이자자고 자기도 스~윽와서
한자리차지하고 쿨쿨..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면 미리내랑 저랑 옆으로 자는포즈가
비슷..!!ㅋ 누가누구침대에서 낑겨서 자는건지.ㅋㅋㅋㅋ고양이들은 잘때 정말 귀엽
네요~~
주말이라 잠좀더자야겠다해서 자고있으면 자기일어났다고 귀에와서 골골골~ㅋㅋ
ㅋㅋㅋㅋㅋ일어나면 좋다고 눈부어가지고 야옹야옹!!ㅋ
정말 매력적인 아이네요!ㅋㅋ
미리내와의 일상을 올리는게 조~금 늦은감도있지만.. 앞으로 미리내소식
자주 알려드릴께요!^^
조만간 웃끼게 성장해있는 미리내와 다시 돌아올께요!
아~~~그리고 박원장님과 정간사님과 동자련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아..저 노트북위에 미리내사진..왜이케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격잘봤습니다.^^
이경숙 2010-11-24 10:27 | 삭제
미리내....정말 귀염 받을 만하네요...ㅎ~...행복한 소식...전해 주셔서...고맙습니당~~미리내와 함께...맘껏...행복하세요...미리내옵빠!
김선희 2011-01-04 01:23 | 삭제
하하하하하하
미르 출세했네요ㅋㅋㅋ
요새는 형아한테 매일 이기거든요^^
박연주 2010-12-29 16:23 | 삭제
미르랑 미리내랑 과격하게 놀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미르누님께서 섭해하실지 모르겠으나 언제나 미리내가 이겼더라는...ㅎㅎ; 보기보다 터프한 소녀입니다. 미리내는..
김선희 2010-12-18 17:35 | 삭제
저는 미르언니인데요~남매가 하는짓이 정말 똑같네요
저희 미르도 24시간 그릉그릉이거든요
정말 너무 똑같아요
얼굴도 무늬만 틀리고 많이 닮았어요
재밌네요
행복하세요^^
미리내오빠 2010-12-01 21:18 | 삭제
단점이라...아직까진 느껴진 단점은 없네용!!ㅋㅋ
후에 발견하게되면 그때 말씀드리도록 하지요!ㅋㅋ
강연정 2010-11-29 00:17 | 삭제
자~~ 이제 냥이 키우기의 단점도 알려주세요!!
이런 식으로 가다간 괜히 능력도 안됨시롱 냥이마저 데려오고 싶을 듯...--;;;
다래뿌꾸언니 2010-11-27 10:28 | 삭제
헉!!!
미리내 야옹이계의 영재??? ㅋ.ㅋ
조은희 2010-11-26 11:27 | 삭제
미리내>_< 울 토토도 제가 노트북 하고 있으면 키보드 막 밟고 지나가요ㅋㅋ
미리내오빠 2010-11-26 15:23 | 삭제
ㅋㅋㅋ다른냥이들도 컴터할때 밟고 다니는군요ㅋㅋ
새벽에 케이블 돌리다가 동물농장하길래 보는데 같이
계속 한..30분봤나.?ㅋㅋ 이것도 미리내만하는게 아니고
다른냥이들도 하나요???ㅋㅋ축구도보던데ㅋㅋㅋㅋㅋ
Mir 2010-11-25 01:03 | 삭제
꺄~ 너무 귀여워여~
저희 별이도 컴터 하구있으면 키보드 열심히 밟으면서 왔다갔다 하는데~ㅋ
발끝이 특히특히 너무 예뻐욧~!!!
박성희 2010-11-24 18:38 | 삭제
미리내의 마력에 푹 빠지셨군요ㅎㅎㅎ 저도 미리내 때문에 여건이 되면 고양이와도 함께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사랑스런 미리내 소식 종종 올려 주시길 부탁드려요^^
미리내야! 마치 골골소리를 내는 기계를 작동시킨것처럼 끊임없던 너의 골골소리가 무척 듣고 싶고 많이 보고싶구낭~~~~
정현영 2010-11-24 13:59 | 삭제
와ㅋㅋ 잘지낼줄은 알았지만 짧은 기간안에 완벽적응!한거 같아요^^
미리 잘 부탁드리고 후기도 잊지말고 자주+_+ 부탁드리겠습니당ㅎㅎ
다래뿌꾸언니 2010-11-24 09:47 | 삭제
미리내가 적응도 잘 하고 사랑도 듬뿍 받고 있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음~~~ 노트북 크기가 딱 미리내와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깽이마리 2010-11-24 09:11 | 삭제
아가들이 다들 좋은 곳으로 입양가서 다행이에요... 쪼매할 때 온 녀석들이 어느새... 말이죠. ^^ 미리내가 금방 적응할 수 있었던 건 가족분들이 따뜻하게 품어주셔서일꺼에요.
delisun 2010-11-25 01:21 | 삭제
미리내 너무 이뽀요~~저두 이 참에 입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