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만이에요^^
제일 아래쪽 사진이 미르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ㅎㅎ
너무 많이 커서 구구랑 차이가 거의 안나요ㅋㅋㅋ
구구가 4kg인데 미르도 이제 3kg이 넘네요
처음 왔을땐 1kg이 조금 넘었었는데요..지금은 오동통~합니다
요새는 구구를 이겨요^^;;
어릴때 보다 애교가 줄었지만
여전히 애교쟁이 미르입니다
잘때는 항상 제 품에서 자고요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제 무릎에 올라와 그릉그릉 거리며 잡니다
지금도 또아리를 틀고 제 무릎에서 자네요^^*
구구는 컴퓨터에게 샘을 내는지 자꾸 자판누르고
방해하다가 마우스 옆에서 식빵을 만들었고요
애들땜에 집에 오면 심심할 틈이 없네요♡
2주전에 미르 중성화때문에 자유연대 다녀왔는데요
선생님들이 미르 너무 예뻐해주시고 반가워하시고
저에게 사진 너무 안올려준다고 섭섭해 하시더라구요^^;;;;
이제야 이렇게 올려드립니다
연평도 때문에 많이 바쁘실텐데 감기 조심하시고...
미르사진 종종 올릴께요
행복하세요~~*
박성희 2010-12-15 22:48 | 삭제
잘생긴 미르!!! 그래도 아직 아가티가 조금은 남아 있구나. 3번째 이불덮고 자는 사진 정말정말 귀여워요. 구구랑도 잘 지내고 있네요. 선희님 앞으로 미르랑 구구 행복하게 사는 소식 가끔 올려주셔요~~~
윤정임 2010-12-15 16:29 | 삭제
아이코~ 우리 미르 오랫만이구나~ 순둥이 구구 괴롭히지 말고 사이좋게 잘 지내야한다~~~ 소식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정현영 2010-12-15 16:33 | 삭제
미르야~ ~ ~ㅋㅋ 무릎에서 골골 거리고 품에서 자는게 애교가 준거라니요! 울집 냥이는 만지기만 해도 도망ㅠ 다행이 요즘은 삼실에 있던 미오가 애교를ㅋㅋ 미르야 벌써 보고프닷.크흑~ 사진 감사해요 선희님^^ 구구 마지막 사진 포즈ㅋㅋ 사진 자주 올려주세용~
다래뿌꾸언니 2010-12-15 17:15 | 삭제
미르는 역시 미남 이구나~~~
최근 사진이라고 하신 마지막 사진 넘 귀여워용
미르가 너~~~~~~~~~~무 행복해 보여용
복돌엄마 2010-12-15 17:23 | 삭제
올~~! 미르 넘 매력적이당~!ㅋ
요새 냥이의 매력에 점점 빠져듭니다..ㅋ
냥이는 키워보질 않았는데...요새 이래저래 사람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냥이들을 통해 다시 보게 되었네요... 너무 이쁘더라구요...
집에 온통 견공들 뿐이라...눈으로만 즐겨야겠지만...ㅎㅎㅎ
매력미르랑 행복하세용~!
뚜치뿌꾸 2010-12-15 19:11 | 삭제
미르도 한미모 하는군요^^너무 사랑스럽습니다~~
그런데 미르...잠자는게 취미인가봐요...ㅎㅎ
사진에서 다 눈을 감거나 자고 있어서 아쉽네요ㅠ.ㅠ
다음엔 꼭 미르의 똘망똘망한 눈을 보고 말겠어~ㅋ
김선희 2010-12-16 03:45 | 삭제
애들 잘때가 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잘때 사진을 많이 찍었나봐요^^
다음엔 깨어있는 사진으로 올려놓을께요
저희 애덜이 쫌 미묘에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깽이마리 2010-12-16 13:54 | 삭제
미르 어느새 청소년이네~ ^^
구구랑 함께 자는 미르 모습 넘 예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