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련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우리 가족들 소식 전하네요.
가까운 공원에는 자주 산책 하는데
저번 일요일은 날씨도 따뜻하고해서
집에서 조금 먼 바다로 다녀왔습니다.
네로와 다른 애들은 백사장에서 한동안 계속 뛰어 다녔지만,
슈슈는 다리가 불편해서 뛰어다니는 애들을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너무 아팟습니다.
다른애들은 바다 산책을 자주 했지만,,,네로는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래사장 걷는것을 힘들어 했지만 이내 적응을 하고 나중에는
선두가 되어 애들을 이끌며 미친듯이;;; 뛰어 다녔습니다.
지금 처럼 항상 건강하게 저희와 같이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자련 가족 열분 올한해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지시고, 건강하십시요.
다음에 벚꽃놀이 가서 소식 전하겠습니다.
정현영 2011-01-27 15:57 | 삭제
네로야ㅋㅋㅋ 여전사 같아 넘 듬직해ㅋㅋ 네로가 좋은 곳으로 입양가 호강하네요 슈슈 역시 많이 예뻐졌어요 어려지고ㅋㅋ
참. 보내주신 동영상 파일이 자꾸오류나서 열리지가 않아요ㅠㅜ
박성희 2011-01-30 23:57 | 삭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구나 네로야 슈슈야. 보고싶다 얘들아~~~
몽이 2011-01-29 12:04 | 삭제
헉~다섯인줄알았는데 여섯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복돌엄마 2011-01-29 00:19 | 삭제
존경합니다! 저는 친정에 가있는 2녀석 빼고 3녀석 키우는데 정말 힘겨울때가 많은데...윗분말씀대로 정말 부지런한 분이신듯...
그래도 이녀석들 하루라도 못보면 미칠것같기에... 가끔 힘들어도...
다 참을 수 있어요...그져?^----^
행복하세요~!!!!네로 어무니~!
미니 2011-01-28 21:53 | 삭제
다복하시네요^^
쿠키 2011-01-28 16:55 | 삭제
입앵하신 애들은 절대 얌전한 애들 아닌데..아마도 부지런하신 것 같습니다 ^^
순돌 2011-01-28 16:27 | 삭제
5섯마리나 그래도 애들이 얌전한가보다 집이깨끗하네 장판도 그대로고
깽이마리 2011-01-28 00:26 | 삭제
네로야... ^^ 바다고 구경가고 좋았겠네~
서여진 2011-01-28 09:58 | 삭제
넘 귀엽네요~~~
5마리나 키우다니. ㅎㅎ 부럽네요..
저도 많이 키우고 싶네요.
아이들이 많아서 행복하시겠어요. ㅠ
김지영 2011-01-27 20:45 | 삭제
아이들이 무지 많네요~
행복하겠어요!
원은주 2011-01-27 18:52 | 삭제
슈나우저 녀석을 보니 2년전에 잃어버린 저희집 쭈쭈가 생각나네요...
행복하렴!!
윤정임 2011-01-27 18:39 | 삭제
네로녀석 대장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슈슈의 선한 눈망울도 그대로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래뿌꾸언니 2011-01-27 16:46 | 삭제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두마리 키우는데 그것도 조금 힘든데 ㅎㅎㅎ
간만에 네로를 보니 기분 좋네용~~~
이경숙 2011-01-27 16:20 | 삭제
반가운 네로, 슈슈 소식...정말 고맙습니다...온가족이...행복한 나들이를 했네요...파일을 하나씩 열어 보니...예쁜 가족들의 모습이...ㅎ~...네로는 여전히 용감해 보이고...슈슈는 엄청 예뻐졌네요...초롱이와 일순,이순,삼순이도...더 예뻐졌어요...네로 슈슈네도...올한해...모두모두 건강하고...마구마구 행복하세요...벚꽃놀이 기념 사진도...기대만땅합니다...ㅎ~
쿠키 2011-01-27 16:15 | 삭제
ㅎㅎ
바닷가에서 옹기종기~ 너무 귀엽워요 ^^
김지영 2011-01-27 20:45 | 삭제
아이들이 무지 많네요~
행복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