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홈피에 처음으로 글쓰기 해봐요 ^^ 그동안은 댓글 달고 추천버튼 꾹 누르고 했는데...
우리 아서가 동네 아파트 놀이터에서 삼일동안이나 장난삼아 툭툭 건드리는 애들한테 시달리며 지내다 우리집 아그들이 발견하여 데리고 온지 벌써 1년 7개월이 지났어요.. 우리 아서 덕분에 많은걸 알게되고 관심갖게 되고 몸도 건강해지고(채식으로 인한 ^^) 생활에 많은 변화가 생겼지요, 너무 가엽고 이쁘고 착한 우리 아서...세상 모든 동물들이 모두 모두 행복하고 행복했음 좋겠단 생각을 날마다날마다 한답니다. 현실에 부닥쳐 매일 실망하고 내가 싫어지기도 하고 형편에 또한번 절망하지만 다시 희망을 가져보곤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물들을 사랑하고 도움줄수 있는 내 나름이 방법으로 노력할려구요, 그리고 우리 아서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을 기도하면서..
뽀두엄마 2011-11-25 23:39 | 삭제
아서 밥먹는거 보느라고 목이 9시30분이 되어버렸어염.
까만눈망울에 까만코...너무 이쁘네요.
동물들로 인해서 사람의 마음속에 사랑이 싹트는걸 사람들은 알까요?
이경숙 2011-11-26 11:06 | 삭제
아서는 좋겠다....좋은 가족 만나서~~~....아서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김재연 2011-11-28 01:33 | 삭제
나도 아홉시 삼십분..ㅎㅎ..
행복한 시간 속으로 같이 시간여행 가요...
아서와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들...오래토록 행복하길 바랄게요..
왕누리 2011-11-28 10:29 | 삭제
빨간 옷이 너무 잘 어울리는 아서네요~~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만드세요~~
김수정 2011-11-28 14:33 | 삭제
하하하~ 제가 사진 올리는게 영 서툴러서..올리고 보니 수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이름이 수정이면서도 수정을 못했어요..담엔 실수없이..완벽한 그날까지 열심히열심히 배울께요 ^^ 이쁜 댓글 감사해요~
뚱여사 2011-12-03 18:18 | 삭제
ㅎㅎㅎㅎ 크왕~~하고 밥 낚아채는 게 너무 귀여워요. ^^
오은이 2011-12-06 10:16 | 삭제
하하하~ 제가 사진 올리는게 영 서툴러서..올리고 보니 수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이름이 수정이면서도 수정을 못했어요..담엔 실수없이..완벽한 그날까지 열심히열심히 배울께요 ^^ 이쁜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