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오랜만에 봉많형제 왔어요^^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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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봉많형제 왔어요^^

  • 봉많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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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2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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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가가 100일이 지났네요. 큰놈 봉식이는 아가의 수유쿠션을 탐내고 있고요 작은놈 복많이는 아가를 슬슬 피해다니며 부지런히 집안을 어지르고 다닙니다. 물론 안 그런척 시치를 떼지요 .ㅎㅎㅎ곧 복많이는 아가의 장난감이 될듯 합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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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가가 100일이 지났네요. 큰놈 봉식이는 아가의 수유쿠션을 탐내고 있고요 작은놈 복많이는 아가를 슬슬 피해다니며 부지런히 집안을 어지르고 다닙니다. 물론 안 그런척 시치를 떼지요 .ㅎㅎㅎ곧 복많이는 아가의 장난감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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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깽이마리 2011-11-24 12:53 | 삭제

ㅋ... 넘 귀여운 표정들이네요. 아가랑 봉식이의 이야기가 앞으로 흥미진진할 것 같은데요~


이경숙 2011-11-24 12:56 | 삭제

방가 ~ 봉식, 복많~~ㅎ~...아가도 참 예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아가한테 몸을 대고 있는 녀석들...참 대견합니다...복많이의 앞발을 교차한 포즈도 멋지고요...ㅎ~...수유쿠션에 발을 턱하니 올리고 있는 봉식이도 귀엽고..ㅎㅎ~...행복한 가족입니다


왕누리 2011-11-24 16:05 | 삭제

복많이 다리꼬기에서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ㅎㅎ
봉식이는 아가를 지키는 보디가드의 포스가 느껴지고요~~


김수정 2011-11-25 09:23 | 삭제

아가도 엄청 귀엽고 애들도 아주 이쁘고 귀엽네요 ^^


^^ 2011-11-27 19:56 | 삭제

아가와 복많형제...아름다운 모습들입니다. 감동~


김재연 2011-11-28 01:29 | 삭제

우와...친구들 무쟈 많네요.
아가는 복받은 듯해요. 아니 강쥐님들이 복받으셨나.
넘 부러운 풍경..
애기들과 강쥐들은 말이 금세 빨리 많이 통하는 듯하더라구요.
서로간 심리파악이 빠른.....참 좋은 친구들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