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이면 저한테 온 지 딱 일년째가 되는 태양이, 담비의 요즘 모습입니다. 날이 꽤 차졌는데도 매일 너무나 잘 놀고, 먹고, 잡니다. 태양이는 이제 산책을 무척 즐기게 됐고, 아직 완전히는 못가리지만 똥, 오줌도 제법 가리게 됐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담비도 바깥 세상을 거니는 걸 태양이처럼 그렇게 맘껏 좀 즐기게 되길!.. - 3월에 코 앞 '푸른수목원'이 개장하기만 기다리는 태양이, 담비 엄마가.
이달 20일이면 저한테 온 지 딱 일년째가 되는 태양이, 담비의 요즘 모습입니다. 날이 꽤 차졌는데도 매일 너무나 잘 놀고, 먹고, 잡니다. 태양이는 이제 산책을 무척 즐기게 됐고, 아직 완전히는 못가리지만 똥, 오줌도 제법 가리게 됐습니다. 내년에는 우리 담비도 바깥 세상을 거니는 걸 태양이처럼 그렇게 맘껏 좀 즐기게 되길!.. - 3월에 코 앞 '푸른수목원'이 개장하기만 기다리는 태양이, 담비 엄마가.
댓글
왕누리 2011-12-09 11:52 | 삭제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너무 이뻐요~
'어 그게 뭐예요?'하는 갸우뚱 표정은 압권입니다!
김진영 2011-12-15 09:55 | 삭제
ㅋㅋ갸우뚱 사진. 애들 저럴때 너무 예뻐요!ㅋㅋ
뚱여사 2011-12-14 02:37 | 삭제
갸웃~갸웃~완전 겸댕이들!! 일주년 축하드려요.
장지은 2011-12-12 20:16 | 삭제
와~ 벌써 일년^^
태양이와 담비의 작은 변화들은 레베카님의 사랑덕분~
내년에는 꼭 담비도 태양이 처럼 세상을 즐기길..
김레베카 2011-12-10 17:56 | 삭제
정임님, 용서라니요, 얼마든지 손대세요^^
베를린 어머니, 베를린도 천사 같던데, 우리 애들 예쁘다고 사진 올릴 때마다 칭찬해주시니 그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도요, 동자련 간사님들도 그렇고 모두 좋은 연말 맞으시길..
유은주 2011-12-10 11:56 | 삭제
벌써 일년...^^ 안타까운 사연읽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애들이 귀티가 줄줄흐르네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박희완 2011-12-12 16:31 | 삭제
방송에 나왔던 태양이 담비맞죠? 혼혈견이라 많이 클줄 알았는데,거의 그대로네요...^^;; 아이들 표정이 안정되고 편안해보입니다.
김인희 2011-12-09 19:32 | 삭제
갸뚱 아가들... 넘 이뻐요
다래뿌꾸언니 2011-12-09 12:55 | 삭제
담비랑 태양이 너무 이뻐요.
담비의 갸우뚱 너무 매력적~~~
윤정임 2011-12-09 13:55 | 삭제
ㅎ 사진용량과 선명도에 살짝 손좀댔슴미당 ~ 우리 이쁜이들 얼굴을 더 잘 보려구요 ^^ 용서하세염~~
이경숙 2011-12-09 13:39 | 삭제
귀여운 담비, 태양이...감사 또 감사합니다~~~
베를린 엄마 2011-12-09 20:06 | 삭제
저 갸우뚱에 애간장이 녹아요. 너무 이뻐서 마냥 보고 있어도 또 보고싶어요. 천사보다 더 예쁘고 착한 아가들이에요. 엄마 닮아 그런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