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초롱의 병아리 사랑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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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의 병아리 사랑

  •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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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4.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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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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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

아는 집 아이가  아파트에서 병아리를 키우다 더 키울수가 없어, 어제 집으로 데리고 왔길래, 초롱이가 어떻게 하나싶어 박스에서 꺼내 놓으니 둘이서 어찌나 잘노는지.....초롱이가 병아리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면서 이뻐하고 있네요. 병아리는 아는 전원주택에 유기견, 닭(병아리도같이), 길고양이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이 있어 가져다 주고 왔어요.초롱도 데리고 가 울타리 있는 마당 잔디에서 노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카메라가 없어 현장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ㅠ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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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집 아이가  아파트에서 병아리를 키우다 더 키울수가 없어, 어제 집으로 데리고 왔길래, 초롱이가 어떻게 하나싶어 박스에서 꺼내 놓으니 둘이서 어찌나 잘노는지.....초롱이가 병아리 뒤만 졸졸 따라 다니면서 이뻐하고 있네요. 병아리는 아는 전원주택에 유기견, 닭(병아리도같이), 길고양이가 함께 어울려 사는 집이 있어 가져다 주고 왔어요.초롱도 데리고 가 울타리 있는 마당 잔디에서 노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카메라가 없어 현장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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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다래뿌꾸언니 2012-04-12 17:38 | 삭제

총롱이가 순한것 같아요. 병아리랑 잘 지내네요. ㅎㅎㅎ


윤정임 2012-04-13 10:16 | 삭제

살랑이 찾고 나니 이제야 초롱이와 병아리의 예쁜 사진이 눈에 들어오네요;; 순둥이 초롱이는 평화견이예요 ^^ 아구 넘 이뽀요~~~~


미니 2012-04-13 10:23 | 삭제

1. 초롱 -" 엄마 애 누구에요?" 초롱엄마- "몰라 니가 물어보렴."
2. 초롱 - " 꼬마야~ 난 초롱. 넌 이름이 모야?" 병아리- "야! 너 왕눈이 저리못가?"
3. 초롱- "나랑 친구할래?" 병아리-" 시러 -,.-"
4. 초롱- "엄마~ 애가 나 막 무시하는데?"
5. 병아리- "야~ 여기 먹을꺼 되게 많구나..씐난다"


해피워니 2012-04-13 13:10 | 삭제

같은곳을 보고 마주보고하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병아리가 개를 무서워 할만도 한데 녀석 참 당돌하군요. 착한 초롱이도 너무 대견하네요ㅎㅎ


깽이마리 2012-04-13 12:00 | 삭제

^^ 초롱이 순하네요~
럭키는 겨울동안 햄스터들이 왔을 때 햄스터볼에 넣어서 부엌이며 마루며 돌아다니니... 짖더라구요. 쟤들 좀 내보내라고... ㅋ


이경숙 2012-04-13 15:39 | 삭제

정말 착한 초롱이 ㅎ~ 볼수록 예쁜 모습~~


진주초롱 2012-04-14 17:33 | 삭제

병아리는 다른 병아리들과는 어울리지 못하고 주인만 반려견처럼 졸졸 따라다니면서 다른 병아리들이 왕따를 시키는것이 아니라 본인이 왕따를 시키는것 같이꿋꿋하게 잘살고 있다고 하네요. 그 집에서는 개.고양이.닭중에서 닭이 서열이 제일 높아 닭들이 마당에서활개치고 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