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태양이, 담비, 집앞 산책길 화단에서

입양 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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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담비, 집앞 산책길 화단에서

  • 김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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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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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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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2

아침 저녁으로 아이들을 산책시키는 시간이 저한테도 여간 즐거운 시간이 아닙니다. 철쭉꽃 가득 핀 화단, 산책길 바로 앞의 저수지터, 바로 옆의 역곡천 등, 아이들이 자유로이 냄새맡고 뛰어놀 공간도 충분한 편이구요. '푸른수목원'은 아직 개장을 안했습니다. 며칠 전 저녁때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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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아이들을 산책시키는 시간이 저한테도 여간 즐거운 시간이 아닙니다. 철쭉꽃 가득 핀 화단, 산책길 바로 앞의 저수지터, 바로 옆의 역곡천 등, 아이들이 자유로이 냄새맡고 뛰어놀 공간도 충분한 편이구요. '푸른수목원'은 아직 개장을 안했습니다. 며칠 전 저녁때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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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지엄마 2012-05-02 10:46 | 삭제

저도 아지와 정발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에
흠뻑 취해서 돌아온답니다^^
태양이 담비..너무 예뻐요 ㅎ


이경숙 2012-05-02 09:45 | 삭제

여유로운 산책도 하는 태양이 담비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ㅎ~
태양이와 담비는 언제 봐도 예뻐요!


돌돌맘 2012-05-02 09:46 | 삭제

혼자 걸으면 지루할 그 길을 이녀석들과 산책하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 요즘 철죽꽃이 만발입니다 ^^


강연정 2012-05-02 16:02 | 삭제

태양이,담비,,,밖에만 나가면 걷지도 못하고 바짝 쫄아서 고민글 올려놓으신 게 어언~~~ㅎㅎ 이제는 여유롭게 꽃향기 즐기며 산책할 수 있게 되었네요~
사랑의 힘이란 정말 위대해욧!!^ㅡ^


장소영 2012-05-02 17:20 | 삭제

저도 저혼자 코코호두 두마리 데리고 여유롭게 산책하는 날이 오길 바래요...
저희는 산책이 아니라 전쟁...ㅎㅎㅎㅎ


베를린 엄마 2012-05-03 00:56 | 삭제

태양이 담비 무서워서 산책 힘들어 한다시던 때가 엊그젠데 사랑 듬뿍 받으니 이렇게 좋아지네요. 행복한 표정이 보여요. 요즘 베를린은 다른 강아지한테 사납게 덤벼서 조심해욧, 피하세욧, 하고 소리 지르기 바쁜데. 착한 남매 태양이 담비라 마음이 편하시겠어요.


김레베카 2012-05-03 13:14 | 삭제

연정님, 소영님, 우리 애들도 아직(특히 담비) 여유롭긴 커녕 눈치 많이 보고 겁도 많아요^^
베를린어머니, 밖에만 나가면 그저 눈치보고 떨기에 바쁩니다, 둘 다.. 근데 요샌 줄을 풀어놓아주니까 화단을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즐기는 눈치가 있긴 해요. 근데 늘 가는 길에서만 그럽니다. 다른 데로 조금이라도 가면 그때부터 전쟁이에요, 안가려고 둘 다 엄청 뻐팅깁니다^^. 인간들에 대한 공포를 아직도 못벗었어요.


임영아 2012-05-04 20:18 | 삭제

고녀석들!! 참 똑똑하게도 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