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행복이가 벌써 저희에게 온지 4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
너~무 오랜만이라 죄송스러워요~
우리 행복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게 잘 지내고 있어요~ 3개월동안 실내 배변으로
바꾸려는 저희 가족 ( 쉬, 응가를 다 참더라구요~ 독한 아이 ㅠㅠ)의 사투를 벌였으
나 행복이를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가 싶어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운동 겸
산책을 하고 있지요~ ㅎㅎㅎ
점점 활발해지고 적응도 잘해서 행복이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네
요~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
★ 핸드폰 사진이라 화질이 그리 좋지는 않아요 ㅠㅠ 사진이 흔들렸어요~ 저랑 장
난치는 거예요^^ 오해 마시길~
윤정임 2012-07-17 17:01 | 삭제
행복이가 행복하다고 온몸으로 노래하네요 ~ 감사합니다 ^^
손혜수 2012-07-17 17:54 | 삭제
이름따라 정말 행복해진 모습 보니 저도 행복해지네요 :) 저희집 아이도 이름이 행복이인데, 세상 모든 행복이들은 사랑스러워요~
손혜은 2012-07-17 18:04 | 삭제
이름만큼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행복이네요....행복아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렴....^^
조민혜 2012-07-17 19:55 | 삭제
마지막사진 꼭 이효리씨의 순심이 같아요~ 너무 예쁘네용^^
해피워니 2012-07-18 09:26 | 삭제
행복이 너무 이뻐졌네요!!! 많이 편안하고 행복해 보여요.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07-18 15:14 | 삭제
정말 이름처럼 행복한 모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김현교 2012-07-18 18:40 | 삭제
행복아.. 잘 지냈니? 언니가 많이 보고 싶었다.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깽이마리 2012-07-19 10:07 | 삭제
행복이 고집에 지셨군요. ^^ ㅋ 그래도 행복이랑 행복하신거죠?
pearl 2012-07-19 12:37 | 삭제
행복이 참 이쁜아이네요..^^ 분홍색 트레이닝 원피쓰도 넘 잘어울리공.. 정말 행복해보여요..^^
박성희 2012-07-19 14:04 | 삭제
행복이 어머니 저도 입양한 우리 크리스의 배변습관을 4년이 지나도록 고쳐주지 못해 매일 매일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산책을 나가고 있답니다. 화장실에서 배변을 할 줄 아는 아이 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넘게 억지로 참고 있으니 신장에 문제가 생길까봐 데리고 나갈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냥 이렇게 살아야지요 뭐ㅎㅎㅎ
김근혜 2012-07-24 16:50 | 삭제
행복이가 많이 해피해 보여요^^ 이뿐아이 입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이랑 항상 알콩달콩 예뿌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