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르 엄마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거라 반갑기도 하고 죄송하네요
미르는 너무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미르 작년 가을에 집도 나갔다 오고 아무튼 여러가지 일이 있었는데요
두달후면 저희 집에 온지 벌써 2년이 되네요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4개월 꼬맹이가 지금은 두살된 돼지가 되었어요ㅋㅋㅋ
요즘 날씨가 더워서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깔고 두다리를 십일자로 펴고
잘 누워있어요 다리는 늘씬해요ㅎㅎㅎㅎㅎㅎ
엉덩이가 매력적이구요 암튼 ㅋㅋㅋㅋㅋ
요새는 미르 눈빛만 봐도 뭘 말하고 싶은지 알것 같아요
워낙에 말도 많구요
마지막 사진은 작년 11월호 W매거진 같이 촬영한게에요 후훗
저희 아이들 미남이죠~?
자주는 못오지만 이렇게 가끔 와서 안부 전할께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해피워니 2012-07-20 11:20 | 삭제
두살된 돼지ㅋㅋㅋ 발바닥 너무 귀엽고, 마지막 사진은 정말 연예인 화보같아요!!!
이경숙 2012-07-20 09:56 | 삭제
야~~~ 정말 반갑네요 미르~~ㅎ~
마지막 사진 완전 연예인같다는 ㅎ~
그나저나 미르가 또다시 집을 나가는 불상사가 없게 문단속 꼭꼭꼭!!!
예쁜이 미르 소식 자주 올려 주세요~~
김선희 2012-07-20 21:13 | 삭제
그럼요 문단속 잘해야지요~! 말하자면 길지만..구조당시에도 미르는 이름표도 하고 있었는데 찾기가 힘들었어요ㅠㅠ고양이 이름표를 확인하길 꺼려한다고 동물병원 원장님 말씀해주셨어요ㅠㅠㅠㅠ전단지가 짱인거 같아요!!!
사진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러 자주 오도록 노력할께요^^
윤정임 2012-07-24 11:11 | 삭제
앗~! 저두저두 우리 아그들과 죠런 멋진 화보 찍고 싶어염~~~~ 꼬맹이 미르가 어느새 두살 된 돼지가 되다니 감회가 흑흑... 10살, 20살 돼지가 될 때까지 잘 보살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