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이의 가족입니다.
달이는 지금 여름을 처음타는지 더위에 무척 힘들어해요..
열이 많은 아이라 정말 힘들어하고 있어요..
물로 열을 식혀주려 해도 물을 싫어해서
찬수건으로 선풍기로 보내고 있습니다.
또 우리 달이가 이제 저희가 가족인지 알아서
지켜주려까지 해요..
사람이 오면 짖고 물론 집 안에서만요..ㅎㅎ
밖에도 잘 돌아다녀요..
최근 아빠가 산책시킬때 먼저 달려 가겠다고
힘이 좋다고 산책시키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사람이 오면 가만히 있지만요..^^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힘이 좋아서 아빠 어깨까지 뛴다니까요..반갑다며
귀여운짓도 많이 하고 뽀뽀한다고 하면
입옆을 가져다 대요..자기가 하고 싶을 때만 하지만요..
어서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해서..
그럼 앞으로도 잘지낼 달이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달이팬 2012-08-06 22:02 | 삭제
달이 모습도 보고싶어요~~^^
윤정임 2012-08-06 16:35 | 삭제
많이 소심하고 겁이 많았던 달이가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이 기쁩니다. 달이와 뽀뽀하고 싶었던 1인으로서 굉장히 부럽네요 ^^
김현교 2012-08-07 11:13 | 삭제
소심쟁이 달이가 많이 변했네요!!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기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경숙 2012-08-07 15:30 | 삭제
ㅎ~ 담번엔 예쁜 달이 모습도 좀 올려주세요~~ㅎ~
누리맘 2012-08-08 08:40 | 삭제
이름도 이쁜 달이 여름 건강히 잘 보내고 이쁜 얼굴도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