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임 2013-04-10 16:48 | 삭제

ㅋㅋ 뽁여사는 봄바람이 난 게 확실합니다~!! 엄청 즐기는군요 ㅎㅎ 중국은 잘 다녀오셨어요? 안그래도 뽁이 소식 궁금하던 차에 반가운 입양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이기순 2013-04-10 17:39 | 삭제

조수석에 의젓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넘 예쁘네요. 꽃보다 예쁜 뽁여사. ^^)

뽁뽀기네 2013-04-11 10:04 | 삭제

네 덕분에 잘 다녀왔고 일도 잘 해결됬습니다 ^^
우리 뽁여사는 여전히 말썽도 잘 부리고 말귀도 잘 알아먹는 여우랍니다
사람이 있을땐 화장실도 혼자 잘 가고, 문 열어주면 밖에서 일보고 현관에서 문 열어달라고 얌전히 앉아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사람이 없으면 온 거실을 화장실 삼아.... ^^;
그래도 애교덩이 뽁여사 덕분에 많이 행복하답니다^^

김현교 2013-04-11 11:12 | 삭제

우와!! 뽁뽀기다^^* 겁이 참 많은 아이였는데 이제는 몰라보게 활발해진 것 같네요!! 요즘 봄이라 놀러가기 참 좋죠!!

깽이마리 2013-04-11 15:55 | 삭제

나도 못 본 꽃구경을 뽁여사는 하고 왔군요~ ^^ 뽁여사가 부러워요~
편안해 보이는 입양간 아이들을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경숙 2013-04-12 18:05 | 삭제

행복해 보이는 뽁뽀기~ ㅎ~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