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숙 2014-01-21 18:36 | 삭제

멋진 아빠 이태경님이 계셔서
울 사랑이와 네뜨가 정말 행복한 입양을 했습니다
부산지부 회원님들의 우정
정말 따끈따끈하다 못해 펄~펄~~끓는다는...ㅎ~
며칠 전엔 사랑이와 네뜨의 입양파티도
이태경님 댁에서 했습니다 ㅎ~
이태경님~~사랑이와 네뜨와 함께
오래오래~~행복만땅하세요~~~

최서현 2014-01-22 22:22 | 삭제

태경님...너무너무 감사해요~~
임보에서 입양으로 마음 바꾸셨단 소식듣고
어찌나 기쁘던지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글에서도 묻어납니다.
아이들한테 언넝언넝 좋은 엄마도 만들어주셔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최지혜 2014-01-22 16:40 | 삭제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미묘"사랑과 네뜨"를
태경님이 냉큼 데꼬 가버렸어요~~
태경님을 아직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댓글 하나하나에서 뿜어져 나오는 의젓함과, 인자함과, 자상함이
사랑과 네뜨를 한번에 가족으로 품는 행운을 맞이했네요~~
태경님~~존경합니다~~

이기순 2014-01-22 17:01 | 삭제

사랑이와 네뜨가 꼭 붙어 있는 모습이 눈물나게 예쁘네요. 두 아이 같이 입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어떤 애들인지 보러갔다, 내 애들임을 직감'했다는 말씀이 가슴이 와닿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임혜성 2014-01-22 17:54 | 삭제

사랑이는 너무 애교 많고, 사람과 강아지들과도 잘 어울리는 아이더라구요.
마음 아프게도 한 쪽 발이 불편한 아이라 길에 살았다면, 생존이 어려웠을지도 모르고 입양 결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쁜이 네뜨도 사랑이 오빠덕에 잘 적응할 귀요미구요.
캣대디 1호~ 멋지게 스타트 끊어주셨으니 2호, 3호 기대해봅니다.
부산지부, 화이팅!!

윤정임 2014-01-22 18:07 | 삭제

아웅~ 정말 바람직한(?) 단계를 거쳐 입양까지 ㅎㅎ 동자연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신 이태경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

석미주 2014-01-22 21:18 | 삭제

내게는 너무 박절했던 사랑이..ㅠㅠ 널 사랑하는 내맘이 부족했더냐!!!!
왜 누나만 보면 도망댕기ㅜㅜ 집들이때 다가가는 나를 보고 화들짝해서
도망가는 꼴이라니!!!ㅡㅡ내가 널 잡아먹니..잘먹고 잘살아!!췟..
아빠랑 벌써 한침대를 쓰더구나..나는 질투심에 아주 그냥ㅋㅋ
그렇지만 너에 대한 내맘을 접고 널 놔주기로 오래전 마음먹은 바..
아빠랑 네뜨랑 오래오래 행복하렴^^
동생 잘 지키고..(동생이라 했다..딴맘 먹으면 안되야~)

정진아 2014-01-23 11:19 | 삭제

같이 지내던 아이들이 같은 집으로 입양가는 것 만큼 행운은 없는것같아요. 네뜨가 조금 소심해서 혼자 입양갔으면 적응할 때까지 시간이 좀 걸렸을텐데 똘망똘망 듬직한 사랑이와 함께라 훨씬 편안해 보이네요. 지금도 너무 예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양이의 매력에 점점 더 빠지게 되실 거에요. ㅎㅎ 입양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이, 네뜨와 늘 행복하시고, 귀요미들 소식도 종종 들려주세요~

박성민 2014-01-23 12:09 | 삭제

제가 전에 말씀드렸죠?
굳이 따지자면 울 부산지부에서 네트와 사랑이의 미모는 용호상박
1,2위를 다툰다고....맞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본 총 '3'마리중 단연코 1,2위입니다.

김은숙 2014-01-24 17:02 | 삭제

사랑, 네트 아버님, 캣 세계에 들어오신 것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의지하며 아가들의 성장을 지켜보아요. 우리 냥이들도 예쁘지만, 이 아기들 미모 정말 뛰어나네요.

김경미 2014-01-26 12:08 | 삭제

사랑이와 네뜨 여기서 다시보다니 넘넘 방가워요^^ 이태경님~사랑이 네뜨 아빠 되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이태경 2014-02-03 14:46 | 삭제

다들 감사~감사합니다..오래오래행복하게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