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경님께서 형아와 막댕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뻐 먹지 않아도 배부르시다며....
막댕이는 샘쟁이가 되어서 엄마가 형아를 부르는 것도 형아가 엄마옆에
앉는것도 엄마가 형아를 만지는것도 꼴을 못본다고 하시네요....ㅠㅠ
착한 형아는 엄마품을 막댕이에게 양보하고 한발 물러서
엄마만 바라보다 샘쟁이 막댕이가 잠들면 살며시 엄마에게 다가와
엄마와 얼래리 꼴래리 하며 지낸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형아와 막댕이가 늦게 복이 터져 잘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보너스로 김옥경님 어머님이 애지중지 하시는 쳐키 사진도 보내주셨습니다.
하하 쳐키의 매력적인 속눈썹은 여전하고 심술쟁이 표정도 여전하네요.
얼마전 좀 아파서 병원에 다녔는데 지금은 다나은듯 보여 다행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에서 비행기 타고온 냥이들입니다.
형아와 막댕이 땜시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고....ㅠㅠ
언젠가는 서로 친해져서 같이 앉아 있는 사진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경숙 2014-02-27 11:47 | 삭제
저도...이 사진들만 봐도 흐뭇해서 배가 부르네요 ㅎㅎ~
막댕이 형아도 반갑고..구염댕 처키도 정말 반갑네요
냥이들아~~형아랑 막댕이랑도 부비부비하며 잘 지내~~
pearl 2014-02-27 18:28 | 삭제
오랜만에 착해(처키)사진도 보고..ㅎㅎ 앞으로 형아 막댕이 후기도 기대 많이하겠슴다ㅋㅋ
깽이마리 2014-03-01 00:05 | 삭제
와우~ 형아와 막댕이에, 처키까지!!! ^^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좋은 소식 가득이네요.
손혜은 2014-03-05 15:57 | 삭제
정말 늦복이 터진듯해요....막댕아 형아 조금만 봐주라....엄마사랑 받고싶은건 형아맘도 똑같단다....^^
순이언니 2014-03-20 17:43 | 삭제
와~~~ 정말 기쁜소식이여서 글남기고 갑니다^^
형아와 막댕이 행복하렴~~~♥
김지영 2014-03-24 16:06 | 삭제
우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