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 : '또미' '우리'하남시 명소 검단산 정상에 오르다!

입양 후 이야기

Note: 수정/삭제 시 필요한 항목입니다. (최소 6자리 이상)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또미' '우리'하남시 명소 검단산 정상에 오르다!

  • 또미우리엄마
  • /
  • 2014.05.19 22:05
  • /
  • 1613
  • /
  • 99

오늘 검단산 등산 정상찍고 내려왔습니다.올라갔다 내려오는 내내 둘 다(특히 '우리'!) 예쁨 받으면서 빵도 얻어드시고..약수터 물로 갈증도 식혀 주시고~..내려오는 길에 또미가 우리와 저를 버리고 혼자 막 내려가서 안보이니까 '우리'가 저를 걱정스런 표정으로 올려다보던 그 심난한 표정이 기억에 남네요.재가 "우리야~가서 또미언니 찾아 봐~!"했더니 바로 쏜살같이 달려내려가더군요.'우리'가 천방지축이긴 해도 정이 많고 성격도 둥글둥글합니다..너무 예쁜 제 똥강아지에요.(물론 또미도요^^) / 못난 제 모습은 보지 마시고 ..ㅋㅋ 사진 앞쪽에 어슬렁거리는 아이가 '우리' 뒤쪽으로 찌푸린 표정의 아이가 또미입니다.

Note: 제목엔 입양동물 이름을 꼭 넣어주세요

20145192225261210194821.jpg

20145192225261210194822.jpg

20145192225261210194823.jpg

20145192225261210194824.jpg

20145192225261210194825.jpg

오늘 검단산 등산 정상찍고 내려왔습니다.올라갔다 내려오는 내내 둘 다(특히 '우리'!) 예쁨 받으면서 빵도 얻어드시고..약수터 물로 갈증도 식혀 주시고~..내려오는 길에 또미가 우리와 저를 버리고 혼자 막 내려가서 안보이니까 '우리'가 저를 걱정스런 표정으로 올려다보던 그 심난한 표정이 기억에 남네요.재가 "우리야~가서 또미언니 찾아 봐~!"했더니 바로 쏜살같이 달려내려가더군요.'우리'가 천방지축이긴 해도 정이 많고 성격도 둥글둥글합니다..너무 예쁜 제 똥강아지에요.(물론 또미도요^^) / 못난 제 모습은 보지 마시고 ..ㅋㅋ 사진 앞쪽에 어슬렁거리는 아이가 '우리' 뒤쪽으로 찌푸린 표정의 아이가 또미입니다.
게시글 내에 이미지를 넣을 경우 원활한 로딩을 위해 가로 사이즈 1,000픽셀 이하로 올려 주세요




댓글 달기


댓글


너구리 2014-05-19 23:28 | 삭제

진짜 얘들은 한배 형제라고 해도 믿겠어요. 나이차도 않나보이네요. 이쁘게 잘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경숙 2014-05-20 14:44 | 삭제

아이구~ 또미와 우리
행복한 산행했구낭~
행복한 모습 보며 저도 많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깽이마리 2014-05-20 18:31 | 삭제

산행도 함께하고 좋은데요~ ^^ 저희집은 노년층들이라서... 선선한 저녁 때 산보하면 좋을텐데... 아직 직장이네요. ㅠ.ㅠ


누렁맘 2014-06-03 13:14 | 삭제

또미랑 우리 멋진데요!!!
두 아이 너구리님 말씀처럼 정말 닮았어요~ ㅎㅎ
'우리'가 애교가 많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