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리네입니다.
6월 9일이 테리를 처음 임보하기 위해 집으로 데리고 온 날이었어요. ㅎ
어느 덧 테리와 4계절을 보내었더랍니다.
테리는 뭐든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고, 잘 뛰어다니고 하고 있습니다.
관악산도 잘 다니고, 눈이 시릴 것 같은데 잘 걷고, 버들골에서도 잘 놀고, 개니폼 입고 아빠엄마와 함께 야구도 보고 해요 ㅎㅎ
너무 잘 먹어서 쓸개골 탈구 걱정에 다이어트 시켜야 하나 하고 고민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매일 산책 다녀서인지 몸무게는 2.3키로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무척 좋아라 하고 있어요.
이쁜 테리는 엄마아빠, 그리고 가끔 할머니할아버지의 사랑을 많이많이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사님들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윤정임 2014-06-16 14:13 | 삭제
이쁜 테리는 정말 좋겠군하~~~~ 듬직한 엄마아빠에 할아버지할머니 사랑까지^^ 테리 개니폼 정말정말 멋져부려요!
이경숙 2014-06-16 14:21 | 삭제
야~~ 테리는 초초초절대동안! ㅎ~
반가운 테리 소식에 더불어 행복합니다
건강하세요~~ 가족 모두 그리고 사랑스런 테리!
깽이마리 2014-06-16 15:46 | 삭제
^^ 테리다!!!
잘 지내셨어요~ 테리 오랜만에 사진 보니 얼굴 보고잡네요~ 언제 시간날 때 애견동반까페에서라도 얼굴 함 뵈요~
손혜은 2014-06-16 16:11 | 삭제
우암~~~테리 너무 반갑네요....가족들의 사랑을 받는 티가 팍팍 납니다....테리야 앞으로도 오래오래 가족들 사랑받으며 지내렴~~~^^
얄리언니 2014-06-16 16:31 | 삭제
우왕~~ 테리네 소식과 사진 넘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
너굴어멈 2014-06-16 17:20 | 삭제
테리는 정말 날이갈 수록 어려지는군요! 회춘의 묘약은 역쉬 사랑~~ 고맙습니다!
쁜이콩이 2014-06-17 10:44 | 삭제
테리야~
보고싶은 쪼매니~ 앞으로도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