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미를(단미) 델꼬 온지도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눈이 많이 내려 쌓인 길을 걸어 걸어 추운 겨울에 델꼬 왔죠...
유기견답지 않게.. 넘 발랄하고 막 뛰어다니면서.. 처음 봤는데도 내 품속에 폭 들어와 입양결정을 했었죠 ㅎㅎ
에고 지금까지 같이 살면서 너무 힘든적도 많았답니다
날 막 물어대서 ..지가 왕인줄 알아요.. 훈련을 못시켜서 ㅠ.ㅠ
아직도 대소변을 못 가려요 이것도 아직 훈련 부족...
그래서 정말 힘들어서 다시 돌려줄까 생각도 했었던 시간들 들......
하지만 언제나 내 품속으로 쏙 들어오는 요미 귀요미
더 가족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요 ^^*~~~
정확한 생일날짜를 몰라 ... 저랑 비슷한 날이라 생각해서 같이 생일 잔치도 했답니당 ~~
미용한 모습 전 후 요미 (단미) 모습봐주세요 ~~
이경숙 2014-10-29 16:01 | 삭제
요미(단미) ...이렇게 귀요미가 엄마를 많이 힘들게 했네요 ㅠㅠ
아마...더 사랑 달라고 투정한 걸 거에요 ㅎ~
엄마와 단미가 아주 잘 어울려요
손혜은 2014-10-30 09:12 | 삭제
아이고 요미의 무는 버릇이 아직 고쳐지지 않았군요....ㅠㅠ 그래도 어머니께서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요미야 이제 엄마 말씀도 잘 듣고 좀더 착한 아이로 지내렴~~~근데 요미 진짜 인형같아요 ^^
깽이마리 2014-10-30 13:27 | 삭제
ㅠ.ㅠ 고생이 많으시네요... 특히 무는 건 더더욱 힘든 일인데요. 그래도 사랑으로 극복해주시려고 해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