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죄송함다~~~^^
어느새 3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3살정도로 추정이 됩니다... 하셨으니까 이제 6살이 됐어요~
그치만 저에겐 울해리가 아직도 3살짜리 아가랍니다 ^.^
언젠가 피부병때문에 병원에갔더니 원장쌤 말씀
"해리가 엄살 어리광이 말도 못해요~ 따봉이 였을땐 안그랬는데~"
에이~~ 원장님 따봉이었을땐 어리광받아줄 엄마가 없었으니까 그랬죠 ㅎㅎ
울해리 여전히 똥꼬발랄 순진무구 쌩떼쟁이로 무럭무럭 크고있답니다~
몸무게가 무려 16키로라는 ㅠㅠ
16키로면 어떻고 꼴통이면 어떻겠어요 이래도 김해리 저래도 김해리 인것을요~~~
앞으로도 계속 검은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행복하게 지지고볶으면서 살겠습니다 충~~성!!
해리사진 들어갑니다~~~~


울해리 시건방 눈빛에 빠져보실랍니까 ~


잘땐 천사랍니다~~~~ 이젠 제법 차도 잘 타구다니구요 침을 한바가지 흘려서 글치만 ^^;;
날이갈수록 물이 올라가는 저 미모를 어쩜 좋을까 걱정이예요 푸하하하하
pearl 2014-11-06 23:40 | 삭제
정말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미모가 물이 너무 올라서요 ㅋㅋㅋㅋㅋ
깽이마리 2014-11-06 12:45 | 삭제
따봉이~ 해리를 어찌 잊겠어요... 봉사갔던 날 복남이에게 물릴뻔한 걸 정말 순간 복남이 목덜미 잡아끌고 방에 들어가 문 닫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ㅋㅋ ^^ 어리광쟁이 해리~ 표정에서도 연상이 되네요~
이인무 2014-11-06 14:44 | 삭제
정말 똥꼬가 발랄하고 순진이 무구하게 생겼어욤 ㅎㅎㅎㅎ^^ 거기에 엄청 건강해 보임 ㅋㅋ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생활을 하니 윤기가 좌르르~~~
한강이천재 2014-11-06 14:56 | 삭제
아 해리 너무 반갑네요! 의젓하고 멋진 모습에 감탄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두번째 사진 너무 웃겨요 ㅎ)
네로소망 2014-11-06 16:23 | 삭제
ㅋㅋㅋㅋㅋㅋ 아 후기 넘 웃겨요. 해리 진짜 예쁘네요. 언제나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시길 바랍니다. ^^
얄리언니 2014-11-06 17:11 | 삭제
해리, 여전하군요. ㅎㅎ
해리랑 해리 가족 모두 오래오래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요~ ^^
최소영 2014-11-07 16:16 | 삭제
완전완전 예뻐요!!!^^ 꼭꼭 사랑많이 주공 진심행복하게 살아요~~^^
이경숙 2014-11-07 17:28 | 삭제
ㅎㅎ~ 이래도 저래도 김해리
맞네요 맞아!
물오른 미모에 껌뻑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