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첫째 까비와 까진이의 어울림^^처음에는 낯설어서,, 간보느라 나오지 않던 까진이가
오빠 까비옆에 오기 시작하고 슬슬 건드리다 한대 맞기도 하고 오빠의 멋짐에 시크하게 다가가기도 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따뜻해져옵니다
그러다가도 반전을 행하는것이........오빠의 밥은 자기의 밥이고 자기 밥도 지 밥이고 오빠의 모든것을
뺏으려고 합니다.....그리고 저의 곁에 까비가 있으면 그옆에 누워있다가도 제가 손으로 쓰다듬으려 하면
도망갑니다..
그래도 장족의 발전이지요?
기다리고 이뻐해주고 사랑을 나눠주다보면 언젠가 제곁에 오겠지요....
끝.................................
윤정임 2015-04-15 18:06 | 삭제
아오~~ 사진을 보니 진이가 장족의 발전이 이루어졌네요 ^^ 진이도 진이가족분들도 완전 화이팅입니다 !!
손혜은 2015-04-15 18:07 | 삭제
까진이가 까비 오빠에게 홀딱 반한것 같네요....ㅎㅎ 아마 조만간 가족들에게도 까비 오빠에게 주는것 보다 더 많은 사랑을 줄꺼라 생각 합니다. 까진아 가족들에게도 어여어여 너의 필살 애교를 보여주렴 ^^
김남형 2015-04-16 08:52 | 삭제
이름이 너무너무 웃겨요 ㅋㅋ 진이 앞발도 귀엽고 까비는 우리 야후 같아서 이쁘네요 ㅋㅋ
까진이 ㅋㅋㅋ
심은희 2015-04-16 20:32 | 삭제
진아 ~~~ 이름이 딱이다 ㅋ 두번째 사진은 표정이 압권이구나
넘 차도묘 매력만 뽑내지 말고 이쁘고 건강하게 ~~ 알았쥐 ^^
홍소영 2015-04-17 10:56 | 삭제
까진이가 제대로 까도녀 코스프레를 하고 있나 보네요. 흣 그래도 지금의 발전 속도로 봐선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두 번째 사진, 까비는 별로 관심 없는데 까진이만 낚시대를 앞발로 누르고 '요건 내꼬야!' ㅎㅎ 너무 귀엽네요! 첫째 까비도 정말 예쁘구요~ 미묘들만 사는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