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다니다 보면... 아이들과 얼굴을 익히게 되고, 정이 들고, 자꾸 생각나고...
그래서 오랫동안 알던 아이들의 입양소식은 더욱 반갑고 삶의 활력소가 돼요.
적극적으로 나대는 성격이 아닌데도, 제 성격에 큰 용기 내서 애들이 반가워서 인사나누게 되었네요.
사진을 생각보다 많이 안 찍었더라구요. 예전에 비하면 반 정도 밖에 못 찍은 걸 보면 저도 체력이 떨어지나봐요.
ㅠ.ㅠ 여튼~ 반가운 얼굴들 사진~ 올려봅니다.
댓글
이진하 2015-05-12 22:51 | 삭제
오와 반가운 얼굴들이 보여요 ~~ 비록 못가봐서 아쉽긴하지만 !!!
요렇게 사진으로만 봐도 반갑구 즐거운 시간이였던거 같아 보는저도 즐거워지네요 :) 사진 감사합니다!!
방울사랑 2015-05-13 13:14 | 삭제
방울이의 든든한 부모님이신가봐요~ ^^
꺅~~~ 울방울이는 좋겠다아~~
이경숙 2015-05-16 11:56 | 삭제
늘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주시고
아가들 하나하나 사랑으로 챙겨주시는
깽이마리님...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