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냐희가 방안을 완벽적응하고 이제 밖을 너무 궁금해하는데요.
극성스러운(?) 오빠, 언니 때문에 밖에 나서기가 좀 어려운가봐요.
냐희 방에만 들어오면 공물고 도망가는 오빠(코코),
냐희 사료 훔쳐먹고 눈치보는 언니(검지)가 그렇게 싫지는 않은지 처음에는 하악질 하더니
자기 냄새도 맡게 해주고 유심히 쳐다도 봐주고 ㅎㅎ
주말에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 방석에 안고 거실에 앉아있는데
코코 검지가 냐희 궁금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 올려봅니다.^^)
하난 포커스가 나갔는데 표정들이 너무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어 올립니다 ㅎㅎ
냐희의 평생 엄마아빠 어디계신가요? 냐희가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빨리오세요^^)/"
깽이마리 2015-06-29 10:57 | 삭제
^^;;; 외계생명체 보듯 쳐다보는 코코검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냐희는 뭥미? 표정이고...
울집 멍이 세녀석은 고양이 소리에도 짖는데, 코코검지는 착하네요.
정정윤 2015-06-29 11:44 | 삭제
아 죄송합니다.지금 냐희가 있는 곳이 제가 있는 곳이랑 너무 멀어 갈수가 없네요...죄송합니다.
냐희가 좋은가족을 만날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박소연 2015-06-29 15:40 | 삭제
네 연락 받았습니다 ㅠㅠ 정정윤님께 송구하네요~ 정정윤님 계신곳에 좋은 인연이 나타날테니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저도 냐희 정윤님만큼 좋은분 잘 만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정윤 2015-06-30 11:23 | 삭제
제가 더 송구하지요..네 제가 있는곳에서 사랑을 찾아보겠습니다.^^ 박소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