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가 저희집 막내로 온지 벌써 1주가되었네요. 이제 설양으로 불리는 샤니는 집안 곳곳을 누비고 온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중입니다. 언니 오빠 잠자리도 다 차지하고 자는건 이젠 일상입니다. 순한 작은 오빠는 아직도 설이가 무서워서 피해다니는때가 많지만 언니랑은 같이 아빠 팔비고 낮잠도 자고 같이 산책도 나가고 잘 적응하는중입니다. 천사같은 설이를 식구로 받아드릴수있게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또 소식전할께요.^^
댓글
노선화 2015-08-03 03:10 | 삭제
사랑으로 설이를 안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오래도록 아가들과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손혜은 2015-08-03 13:51 | 삭제
설이가 잘 적응하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설이가 자는 모습이 정말 천사 같네요. 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이경숙 2015-08-03 14:36 | 삭제
너무나 편안~하게 자는 모습
가슴이 뭉클합니다
설이 입양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현경 2015-08-08 22:59 | 삭제
설이... 정말 천사 같은 아이죠^^
장애를 가진 설이를 가족으로 맞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s 코코는 아주 잘 지낸답니다~~ㅎㅎ
viki710 2015-08-10 20:37 | 삭제
아ㅡ설이..구조사연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설이를 가족으로 품어주셨군요.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론 행복한 일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