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소연님께서 챙겨주신 냐희 화장실모래와 닭고기사료가 무색하게 원래 제가 쓰던 펠렛화장실과 기존 사료에 하루만에 적응했습니다.
- 강아지 두마리와 지내다가 같은 종류의 언니고양이를 보니까 꼬리가 그렇게 신기한가 봅니다. 언니꼬리 잡고노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 새벽에 언니랑 우다다해서 집사가 잠을 못자는 건 함정
- 사진은 냐희 자는 사진입니다. 어떻게 자야 머리가 편안할까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의자위에서 잠을 청하네요.
- 귀여운 냐희 입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쁘게 기를께요 ^.^
박소연 2015-08-03 14:09 | 삭제
오오~ 이렇게 빠른 입양후기가!!! 내심 걱정했는데 칸쵸언니랑도 잘지내고 화장실도 잘가리고 집에서는 먹지도 않았던 습식사료도 잘먹고 ㅠㅠ 제가 고양이 집사가 아니어서 냐희도 나름 힘들었나봐요 ㅎㅎ 후기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당!^^
이경숙 2015-08-03 14:42 | 삭제
귀여운 냐희가 드뎌 감사한 인연을 만난 모양입니다
입양 감사드리고요
냐희가 엄청 편안해 보입니다
예쁜 냐희 건강하길 빕니다
오현주 2015-08-04 22:28 | 삭제
냐희가 입양을 갔군요! 임보 후기인줄 알았는데 입양 후기라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냐희랑 언니, 그리고 입양자님 모두 행복하세요ㅎㅎ
유현아 2015-08-04 12:49 | 삭제
우와~~냐희 육아일기처럼 올라오는 글을 보다가 몇일 뜸하길래 궁금했엇는데 드뎌 새가족을 만났군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ㅎㅎㅎ
냐희 행복하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