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코를 데려온지 세달째가 되었네요ㅎㅎ우리 기요미 초코는 매일매일 애교를 부려서 사랑을 듬뿍받고 있어요 😍
제가 아파서 끙끙 거리면 보디가드마냥 인상찌푸리고 옆에서 계속 서있어요 ㅎㅎ얼마나 듬직하던지~
요즘은 왼손이랑 오른손 구별이 되어서 왼손오른손을 주고, 요즘은 간식을 손위에 올려놓고 기다려 훈련하고 있어요 ! ㅎㅎ
어제는 왠일인지 바닥에 오줌을 싸서 벌세웠는데 너무 기엽게 애교를 부려서 벌도 세우지 못하겟어요 ㅠㅠ
초코는 요즘 부쩍부쩍 자라고 있어요~음식욕심이 없어서 밥을 너무 안먹었더니 체중이 적게 나가서 9개월미만 강아지와 임신 수유모 강아지용 사료로 바꿔주었더니 제가 냄새 맡아도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초코도 냄새를 맡아보고 잘 먹고 통통해지고 있습니당
이경숙 2015-11-27 16:54 | 삭제
초코 정말 엄청 귀엽네요 ㅎㅎ
여정미님도 엄청 예쁘시고 ㅎ~
큰 사랑 먹고 더 예뻐진 초코의 다음 후기가 기다려집니다
초코초코 2015-11-27 17:21 | 삭제
와 정말 귀엽네요ㅠㅠㅠ 지금까지 본 시추중에 가장 표정이 살아있고 귀여운 친구인듯해요~ 행복하렴 초코야!!
깽이마리 2015-11-29 22:15 | 삭제
^^ 표정이 정말 살아있네요. 너무 귀여워요~
손혜은 2015-12-01 11:44 | 삭제
초코가 많이 컷네요. 같은 아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작은 몸집때문에 안쓰러웠는데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