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오랜만에 꾸꾸(데이지)사진갖고 왔어요. 꾸꾸는 처음맞는 겨울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겨울인지 모르는거 같긴하지만...이제 말도? 더 많이하고.... 많이 컸네요.ㅎ
꾸꾸는 맨날 스토커처럼 숨어서 쳐다보기도 하고... 멍멍이처럼 졸졸 따라다니네요.ㅎㅎ
물도 잘먹고.밥도 잘먹고...제가 화장실만 들어가면 앞에서 서럽게 꾸우꾸우 거려요 ㅎ막상 목욕할때는
엄청 들어오기 싫어하는데...꾸꾸에게는 화장실이 미지의 공간인가..
뒤에서 또 세상모르게 이상한자세로 자고있네요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금 더 크면 사진 또 갖고 올께요 ^_^










이경숙 2016-01-23 12:52 | 삭제
야~~꾸꾸( 데이지) 정말 반갑습니다
안그래도 데이지 소식이 궁금하던 차였답니다 ㅎ~
데이지 많이 컸네요 ㅎ~
사랑으로 잘 키워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꾸꾸와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민수홍 2016-01-23 18:54 | 삭제
아마 나중엔 전화도 받을 걸요?
개들은 그러더라구요. :D
김도희 2016-01-24 10:00 | 삭제
정말정말 궁금했던 꾸꾸소식에 이 추운 아침에 엄마미소로 따뜻해집니다.
하늘하늘~ 여리여리~언제나 건강을 걱정했던 우리 아기가 이제 새침한 아가씨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건강히 보살펴주시고 잘 지내는 소식도 전해주시고요~
새해에도 꾸꾸네 가족이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래요~^0^
손혜은 2016-01-26 15:12 | 삭제
꾸꾸야 너 너무 예쁜거 아니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