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테리네도 인사드립니다~ 테리 소식 궁금해 해 주시고 문자 주셔서 감사해요^^
테리는, 엄마아빠와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거이 지내고 있어요. 테리가 차 타는 걸 좋아해서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답니다. >_<// 테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올 해는 또 어디로 여행을 갈까 고민 중에 있어요 ㅎㅎ 다만, 노견인지라 치주염 때문에 이를 하나만 남겨두고 다 발치하는 대수술을 했었어요. 그런지라 혀가 항상 요롷코럼 나와 있답니다. 하지만 뭐든지 잘 먹고 호기심이 많아서 함께 있으면 너무 즐겁습니다ㅎ
반려동물복지센터의 모든 친구들도 좋은 가족을 어여 만나기를 소망합니다^^
강선인 2016-03-30 09:46 | 삭제
세상에.. 네번째 사진, 너무 행복하게 웃고 있는것 같이 보여 뭉클하네요, 테리와 함께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유현아 2016-03-30 12:27 | 삭제
정말 밝게 웃고있는 모습!!! ^^
깽이마리 2016-03-30 16:07 | 삭제
테리 수술하고 걱정하더니, 잘 먹나보네요. ^^ 다행이에요. 테리도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이경숙 2016-04-06 15:33 | 삭제
허걱!
이렇게 깜찍한 아가는 첨이네요 ㅎㅎ
테리가 정말 차를 잘 타네요
절대동안 테리...나이가 많아 보이지 않아요 정말!
테리의 행복 일기 가끔 올려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