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넘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죄송(__)
벌써 퀵이 입양한지 4년이 되어가네요..세월 넘 빨라요~
퀵이 입양하러 갈때 3학년이 되던 딸내미가 벌써 중학생이 되었어요..ㅎㅎ
퀵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여전히 식탐도 강하고 ㅎ
밝고 명랑하고 요즘 미세먼지 너무 심해서 외출 못하면 베란다 내다보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면서 짠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
아~ 요즘은 특기도 하나 생겼어요..ㅋㅋ
우리가 하울링 하면 따라서 같이 노래처럼 불러요...낮은 음으로 하면 낮게 소리내고
높은음으로 하면 높게 소리내요..ㅋㅋ
넘 귀여워서 계속 하루에 한번씩은 하는거 같아요 ^^
자주 찾아와서 글 남겨야 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앞으로 자주 찾아와 후기 남길께요~
보슬이네 2016-04-08 08:01 | 삭제
퀵이 너무 예브네요. 저 썬글라스 끼고 가만히 있는 모습도 너무 예뻐요.^^ 노라하는 퀵이 ㅎㅎㅎ 영리하기까지 한가봐요. 정말 아이들은 우리 삶에서 아주 소중한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아요.
이경숙 2016-04-13 16:08 | 삭제
노래도 잘 하고 절대동안에다 극강미모까지 ㅎ~
퀵...정말 예쁩니다 ㅎ~
퀵 예쁜 모습 자주 좀 보여 주세요
퀵과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