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중기 입양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이름은 ''쿠키''로 개명했습니다!
엊그제까지만해도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사람과는 거리를 두곤했는데
다음날부터는 집안도 곧잘 돌아다니고 사람한테도 가까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좀 더 지난 후에 쿠키가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배변활동도 잘하고 밥도 잘먹어서 건강에는 딱히 문제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첫날의 모습과 오늘 아침 베란다에서 햇볕 쬐고있는 쿠키 사진 올리고 가겠습니다 :)
조만간 또 다른 후기로 찾아뵐게요♥






와존예 2016-05-11 16:56 | 삭제
귀가 긴게 되게 매력적이네요. 너무 이쁩니다!
엄청 사랑스럽네요!
이경숙 2016-05-11 17:37 | 삭제
ㅎㅎㅎ
중기가 역시 대세라 인기가 있었나 봅니다
입양 감사드립니다
정말 귀엽습니다
중기(쿠키)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오재숙 2016-05-11 17:48 | 삭제
오호~ 중기가 더 잘생겨졌네요^^
또미우리설이청아엄마 2016-05-11 21:11 | 삭제
정말정말 귀엽습니다~쿠키랑 행복하세요~~^^
예 2016-05-12 20:37 | 삭제
중기가 너무 귀엽네요~!입양하는데 얼마나 걸렸어요??
깽이마리 2016-05-13 01:39 | 삭제
오~ 잘생긴 중기~ 이제 쿠키가 되었군요. ^^ 아무래도 형제들과 살다 떨어져서 그럴 수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가족분들께 더 깨발랄스런 모습 보여줄거에요.
pearl 2016-05-13 17:42 | 삭제
중기 너무 귀여워요^^ 주뎅이 까만애들한테 홀릭하는데다 죠런 꼬꼬마 직접 본지 오래되서 사진보니까 막 안아보고 싶네요ㅎㅎ 쿠키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최희정 2016-05-18 13:13 | 삭제
저희는 쿠키(중기)와 남매 보리(태희)를 입양했답니다. 닮은 듯 조금 다른듯 하네요..^^ 보리 오빠? 혹은 남동생 사진을 보니 반가워서 댓글 남깁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면 나중에 한 번 만나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보리도 처음엔 형제들이 그리웠는지 사람을 경계하고 좀 의기소침하게 지냈는데 이제는 차차 적응하고 있습니다. 저도 보리가 좀 서글퍼 보이는 눈매라서..활짝 웃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남기신 후기에 쿠키에게도 똑같이 느끼시는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쿠키도 건강히 잘 자라나길 빌게요..쿠키와 보리의 다른 형제들도 좋은 가족들 만나 사랑받으며 컸으면 좋겠어요. 쿠키랑 행복하세요~~